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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 우유사이15편

줄무늬원피스 |2013.08.17 16:19
조회 32,044 |추천 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이거 봤어요???????ㅋㅋㅋㅋㅋ아너무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인기있는 톡채널이 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기뻐서 미쳐 날뛰는게 보이시나요???

안보이신다면 ㅋㅋㅋㅋ정상입니다.ㅋㅋㅋㅋㅋ모니터가 보이셔야죠.

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기뻐서 감정이 폭!!!!!!!!!!발!!!!!!!!!!!!!!!!!!!!!!!!!!!!!!!!!!!!!!!!!!!!!!!!1

그러나 나는 공부를 하러 빠빠이 해야하므로 ㅠㅠㅠ.....

개학 며칠 안남았어요..하......수시 1차 합격하면 수능안봐도 되는거 있긴 한데.

붙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여러분하고 더 오래 길게 볼 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ㅋㅋㅋ여러분 만약 오늘 길을 지나가다

왼손 엄지에 깁스를 한 여자애와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려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는 남정네를 보신다면

///////저희인줄 아세요..../////////

저는 아침잠이 많이 있으므로 있음체!!!!!!!1는 개뿔 무조건 음슴체....흐흐흫

 

 

 

쌤 침대에 누웠음.

선생님이 침대 옆에 있는 의자 끌어다가 앉아서 날 구경.

근데 쌤 귀가 빨개짐..수상수상

그래서 선생님한테 왜그러시냐고 물어봄.

 

"쌤.귀가 빨개요.쌤음흉......응큼한 상상하죠!!!!!!!!!!"

 

ㅋㅋㅋ더 빨개졌음.

불타오르는 선생님의 귀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급하게 부채질을 함.

 

"아니야.이상한 상상한거.근데 니가 내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기분이 좀 이상해.내려와부끄"

 

"싫은데요.아픈애를 막 이렇게 다뤄도 되는거에요?"

 

"어.내려와."

 

두말 않고 내려왔음.

난 매우 착한....(믿어줘) 학생이기 때문에.

근데 우리가 영화보고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쌤네 집에 들어왔잖슴??

그러니까 쌤네 집에서 밥을 먹는 방법은 온리 두가지.

만들어먹기.시켜먹기.

근데 선생님이 시켜먹는 걸 별로 안좋아하심.아....왜..........

 

그래서 만들어 먹었음.ㅋㅋㅋ

이름하여 햄김치치즈계란볶음밥.

생긴게 참 치즈와 김치때문에 음식쓰레기의 비주얼이었으나,

냄새와 맛은....짱마시쭁.

 

근데 덜어먹어야 하지 않음??

내가 자랑스럽게 그릇을 꺼내 온다고 하였음

그래서 밥그릇을 꺼내야 하는데.......왜 그릇들이 다 하늘위로 솟아있는것인가....

........선생님께 SOS.

난 키가 평균임.평균임.맞음.162

다만 선생님이 좀 유난히 큰거임.181

 

선생님께 꺼내달라고 주방에서 부르니

선생님이 "너 지금 뭐함?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거임.

.......네...키가 안닿아요....라고 사실대로 말했음.

 

ㅋㅋㅋㅋㅋㅋ선생님이 완전 웃으면서 손을 머리위로 쑥 뻗더니 그릇 두개를 꺼냈음.

 

"와!신기하다.방긋"라고 장난치듯 말하니까

 

선생님이 자랑스럽게

 

"뭘 이런거 가지고ㅋㅋㅋ(어깨으쓱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쫘식.쫌 귀여웠다??

누나가 니 격하게 애낌.알러뷰 쌤♥

 

그리고 마침내 밥을 먹음.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한 숟갈 입에 넣은 이후로 ㅋㅋㅋㅋ내가 전에 말을 했다시피

나는 음식을 마시듯이 먹음.

우와와오아앙ㅏ아아아ㅇ아아아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기라고 생각하면 됨.

남길 걱정 노노.모자랄 걱정을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밥을 안먹고 내가 먹는 모습을 보시길래.

왜봄????이라는 눈빛으로 쳐다봤더니 ㅋㅋㅋ흐뭇하게 웃으면서

자기 밥을 떠서 내 밥그릇에 넣어주는 거임.

아.....쌤 짱짱

 

난 나중에 밥 잘챙겨주고 삼시 6끼만 안 굶기는 사람한테 시집갈꺼임.

이렇게.......우리의 데이트는 허무하게 끝남.

마치 동요처럼.....

 

"데이트 하러 왔다가 밥만 먹고 가지요............."

 

그래도 집에 갈때즈음 데려다 주신다고 해서 들은 말이 참 임팩트 있었음.

 

"그거알어?"

 

"뭘요?"

 

"우리집에 온 여자는 엄마빼고 누나,동생빼고 니가 처음이다."

 

하..........

나 그날 자기 전까지 생각나서 방에서 베게 안고 침대위를 뒹굴뒹굴ㅋㅋㅋㅋㅋ

흐흐흐흐흐.............

 

 

 

 

시간되면 이따가 또 올게요....근데 안될 확률 70%....ㅠㅠ

안되면....내일 보면 되죠....음흉

저 보고 싶다고 울지 않기ㅋㅋㅋㅋ(그럴리는 없겠지만.....)

아 ㅋㅋㅋㅋ맞다...저 완전 요새 기쁨...♥

여러분의 조회수와 추천,댓글,그리고 인기톡이 된거까지......

하...........느무좋음.스릉흠다><

제 글은 톡채널 "소주와우유" 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수110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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