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공포체험 - 가위 http://m.pann.nate.com/talk/pann/318952443
시간나면 엽호판을 기웃거리는 아빠곰입니다.
핸폰으로 글을쓰다가 전화한번에 글이 날아갔습니다ㅠㅜ
뭔가 멘붕에다가 날린글만큼 잘써질지 의문이지만...레떼삼촌 멘탈이 부러워요ㅠㅜ
전편의 이야기한대로이번판은 글쓴이의 군대에서 있을때 이야기입니다.
개념찾다가 포기하고 밀려드는일에 미쳐서 이번판글은 중구난방이 될거같으니 이해해주세요.
가위 시리즈 2탄 서큐버스? 혹은 벤시?
더위에 미쳐가는 여린 마음의 소유자 아빠곰은 군대라는곳을 가게되.
102보충대에서 일주일동안 장병님 소리듣다가 같은 날입대한 친구와 바이바이하고선 신병교육대로가는 버스를타게되
신교대도착하자마자 눈이 부리부리한 조교들의 윽박을 들으며 위치로 돌아가지
왜이렇게 사설이 기냐고? 그냥 봐줘 군대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분위기 조성하는거야ㅋㅋㅋ 군필자들은 향수를 느껴줘요
나때까지만해도 4주교육이어서 4주동안 온갖 훈련을다하는데 아무래도 백미는 각개전투교장이동과 사격장이동하는게 최고야 걸어서 1시간걸리니까...
아빠곰답게 발바닥이 강철이라 2년동안 물집따위 안생겼어 그야말로 튼튼의 대명사였지
그런 아빠곰한테도 공포는 있었어 그것은 바로!!!!
기대하지마 무서운거아니야 밥먹을때니까...
너무 맛없어서 공포스러워ㅠㅜ
무튼 이 튼튼한 아빠곰이 어느날 꿈을 꾸게되는데 기분이 이상 야릇하고 막 그러는거야.
꿈 내용은 간단해 이쁜 여자사람이 나와서 므흣하게 지내는거지.
근데 느낌이 뭔가 쭉 빨려나가는 느낌이야.
너무도 생생해.... 바로 깨서 보니까 빤쮸가 축축한거지...
ㅠㅜ 난 건장한 남자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하루가
지나갔어. (나를 그런눈으로 바라보지마.... 그때가 첫 ㅁㅈ이었다구ㅠㅜ)
무튼 그날하루도 열심히 구르고 청소하고 잠에 들었어
사진처럼 생겨먹은 곳을 구막사라고하고 통합막사라고도 불러
이렇게 생긴곳에서 복도쪽으로 머리를 두고 잠을자는거야
아빠곰은 외쪽 위의 중간부분에 끼어서 잠을잤어 열심히 자는데 어제랑 같은 느낌을 받는거야
근데 느낌이 싸하고 몸을 움직이질못하겠는거지... 아래에선 뭔가 꿈틀거리면서 나를자극하는데 거부를 못하겠는거야...ㄷㄷ
눈을 떠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많이했어.
그리고 용기를 내서 눈을 떴지...
내눈에 보이는건 얼굴이 안보이는 여자가 나를 희롱하는거야
마치 내 정기를 다 가져가겠다는듯이...
더무서웠던거는 창밖으로보이는 얼굴들이 내쪽을 쳐다보는데
뭐랄까 웃으면서 나한테 손짓을하고 여자도 덩달아 웃으면서 자기랑 함께하자고 하는거야
그순간 겁에 질리기도했거니와 도저히 집중을 할수가 없었어 그 여자귀신인지 뭔지가 너무 요염하게 괴롭히는 바람에...
나는 이대로 당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지 남자의 촉도 무서운법이라고....
나는 조금씩 여자를 노려보기 시작했어.
그리고선 내몸위에서 썩 꺼지라고...사실 일촉즉발이었어ㅠㅜ
이대로 정기를 뺏길수없다는 생각에 나도모르게 저항하는데 갑자기 몸이 편안해지는거야
그리고는 여자가 덜덜떨면서 나를 노려보는듯한 착각을 가졌고
밖에서 쳐다보던 얼굴들이 슬금슬금 피하더라고
보이지않으니까 난 나의 기세에 저것들이 도망간다고 생각했어
그리고선 몸을 움직여서 일어나게 됬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조상님이 지켜준게 아닐까 생각이들어 우리아부지가 7남매중에 둘째이셔 근데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는 내가 첫손자야 아부지가 큰아부지 제치고 먼저 결혼하신거야. 그리고선 내돌이되기전에 연탄가스로 돌사가셔서 유일하게 보신 손자가 나인거지.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의 보살핌이 아닌가싶어... 손주에 대한 사랑 이란거지ㅎㅎ
그래도 아직까지도 그때생각하면 무서운기분보다 보살핌을 받았다는 기분이 더 많이 들고그래...
이번판 재미없고 싸가지 없게 글썼는데 읽어줘서 고마워요ㅠㅜ 그리고 다음 편 또쓸테니까...
어떻게 마무리하지?? 어렵지만... 다음을 기대하며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