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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계곡변태

고은별 |2013.08.17 22:03
조회 2,48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15살여중생입니다

저는 오늘 아주 황당한일을 겪었습니다

오늘 가족들이랑 제친구 한명이랑 같이 운주계곡으로 갔습니다(제 친구는 저랑 많이 친해서 평소에도 가족들이랑 같이 놀러가는 친구예요)

운주계곡에는 임의?처럼 설치해놓은 수영장도 여러개있어서 애기들도 놀수있어요

근데 저희한테는 너무 낮은터라 앞에있는 계곡으로 나갔습니다

계곡은 깊은데도있고 낮은데도 있어서 놀기 딱 좋았어요

그 계곡 물이 사람들이 많이 써서 그런지 깨끗하지가않았습니다;;(어느곳은 하수구 냄새까지 나더군요)

신나게 놀고나서 저와 제 친구는 배가고파서 삼겹살을 먹기위해 씻기로 했습니다

운주계곡에는 다같이 공동으로사용할수있는 화장실겸샤워실이있습니다

거기에는 화장실이 두 칸이 있었는데 샤워실 바로 옆 화장실은 아무리 노크를 해도 열어주지 않았고 사람들은 나머지 하나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좀 더럽고 벌레가 많아서 꺼려했지만 팬션을 예약하지않아 마땅히 씻을곳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친구랑 그 샤워실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샤워실은 얇은벽 하나 사이에두고 바로 옆이 화장실입니다

샤워실위에는 작은 창 하나랑 40cm 정도로 보이는 공간이 뚫려있었습니다

 그 샤워실 안에서 저 먼저 씻엇습니다 그러고나서 제 친구가 싰는 도중에 갑자기 위쪽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서 저와 제친구가 소리난 쪽을 봤습니다.

그 소리난 쪽에는 어떤 사람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이쪽에서 찍고 있었고 카메라쪽만 저희 쪽을 향해 있었습니다

저희가 봤을때 그 핸드폰 기종이 옵티머스 빅 이였습니다

제친구가 카메라 보자마자 "어?저게뭐야?" 하자마자 우당탕 소리를 내며 밖으로 도망갔습니다

그 샤워실 안에는 저희 밖에 없어서 나가면 무슨일이 생길까봐 나가지도 못한 상태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나가서 바로 범인 잡았어야했는데 후회가 됩니다

진짜 그 카메라 보자마자 소름끼치고 무슨일 생기는거 아닐까 걱정하면서 있었습니다

그러고서 제친구도 빨리 씻고 바로 부모님있는데로 뛰쳐나갔습니다

부모님한테 가서 있었던 일을 전부 얘기하고나서 바로 부모님과 그 샤워장에 다시 갔습니다.

그리고 그 샤워실 바로 옆칸 화장실은 아무리 노크를 하여도 열리지 않았고, 문을 열어봐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키가 크신 아빠가 그 빈공간으로 옆칸을 보았더니 혐오였습니다.;;;;(샤워실에는 아무도 없었음.)

 제 친구가 변기속을 보고 오바이트가 날정도였다고 합니다.;;

오늘일 너무 소름끼치고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신고는 해야겠는데 범인이 안잡혀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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