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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마음 돌리고 싶습니다 간절합니다

간절 |2013.08.19 09:54
조회 301 |추천 0
안녕하세요

두서없는 글 씁니다 그만큼 간절한거 이해해주시기 부탁드리고 조언 부탁드려요.



하루전 저희는 1달간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요. 그 기간 동안 문자 없이 전화없이 만남도 없이 지내게 되는거죠.

어제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오늘아침 눈도 빨리 떠지고 늦은 나이(27)에 첫 여자친구를 사귄 저는 이 아이가 너무 절실해요.



저희는 1년전 스터디에서 만나 사귀게 되었어요. 성공 할 때 까지 여자를 사귀지 안겠다던 제가 스스로 고백한 제 여자친구. 제가 고시생이라 일두일에 한번씩 만난 그녀는 가끔씩 많이 만나지 못하는 것을 투정 부리기도 했지만 잘 참아 주었죠. 두살 어린 그녀또한 취준생이기에 우리는 열심히 하자고 하였죠.



100일 이벤트도 못해주었지만 제 시험 끝나고 하자던 그런 든든하고 배려심 많은 여자친구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저흰는 큰 다툼없이 잘 지내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간 제가 그녀를 사랑하는 방법은 너무 어리석고 바보같았습니다. 통화가 안되면 의심 사귀는 도중 제 의심으로 작게 몇번 다툰 저희 커플에게 어제 그 일이 생겼어요.



취업 자소서 첨삭을 위해 선배와 만나기로 했던 그녀는 제게 아는 언니와 선배 셋이서 만나기로 했다고 했으나 사실은 1:1로 만나는 것 이었고 그 사실을 안 저는 그녀를 몰아 붙였죠. 자소서 쓰는 기간이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던 그녀는 제게 일부로 제가 신경 쓰지 않게 알리지 않았다고 하였으나 저는 그말을 믿지 못했고 어제 오후에 갑작스레 자세한 대화를 위해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 그녀에게 제가 들은 말은 이제 좋은 사람이고 이성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차가운 말과 함께 헤어지자고 제게 통보를 하였죠.



몇 일전만 해도 제 시험이 끝나 많이 마나고 저희집에서 그녀의 건강이 좋지 않아 손수 밥도 차려주었는데... 갑작스런 그녀의 말에 충격을 받았고 그녀는 울며 자신이 저한테 의지하는 것이 싫으며 자신이 저를 좋아했던 감정이 이제는 아니라고 그러네요. 저는 붙잡았지만 그녀는 저를 이성적으로 좋은 마음이 없고 현실적 문제{취직}가 신경 쓰인다며 울었고 선배를 만나러 가야하는 그녀에게 2주간의 시간을 갖자고 하였죠.



집에 돌아 와 많은 생각을 한 저는 그녀를 보 낼 수 없으며 그 간 제게 주었던 희생, 사랑 그리고 제가 그녀를 믿지 못한 제 어리석음을 탓하며 그녀를 보내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비가 많이 오던 9시경 택시를 타고 우산을 주겠다는 찌질한 말로 그녀가 자소서 첨삭을 받던 그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울며 그녀에게 진심으로 당신이 간절하며 미안하다 내게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 하였고 그녀는 울며 자신의 마음은 지금 상황으로는 좋은 사람일 뿐이라며 이별이 너무 무섭고 힘들지만 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했죠



그러나 저는 그녀를 붙잡았고 제 진심을 다해 고백하고 지난 날 나의 이기적 마음에 사죄를 하며 그녀에게 내가 바뀔 시간을 돌라고 하였고 그녀는 기업의 하반기 취업 원서 시즌인 다음 한달까지 서로에게 문자, 만남, 통화 없이 서로가 각자에게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기로 하자 하였고 저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참는 한달동안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사귀면서 제가 부족핸던 점들을 생각해보며 바뀌겠다고 장문의 편지로 전송했고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제게 고맙다고 하였고 열심히 하고 있겠다 라고 답장을 보내었습니다



그녀의 돌아서버린 마음 떠나가야 안다고 이제는 너무 절실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녀를 붙잡고 싶습니다.



두서없이 쓴글 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제게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너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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