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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라고 했다고 남편이 따귀를 때리네요...

ㅇㅇ |2013.08.22 03:32
조회 13,531 |추천 4
방금 대판 싸우고 남편이 집나갔는데요...갈라서자네요발단은 제가 남편과 말할때 시어머니라 안하고 시모라고 했다고 썅욕을 하네요...네이트판에 시모란란 말 자주쓰지 않나요??전 그래서 그게 뭐가 잘못됐냐고 말했고 남편은 개념없다고 욕하네요.그래서 시모란말 맞는거라고 컴퓨터 켜서 결시친에 수많은 글들 보여줬습니다.이곳은 공개된 게시판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시모란 말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자연스럽게 쓰는 말이라고 말했더니...갑자기 여편네가 이딴거나 하니까 머리에 똥만 찼다고 귀싸대기를 때리네요...그리고 더 열받는건 제 가정교육 운운하면서 우리 엄마까지 욕하면서 나가네요...시모란 말은 쓰면 안되는건가요??제남편은 33이고 저는 29입니다.애는 아직 없고요.객관적으로 최대한 쓴거니까 조언좀 부탁합니다.
추천수4
반대수67
베플모순|2013.08.22 14:09
정말 어이없네요 글쓴님 시모라는 말이 어떻게 시작되었냐면 여기 결시친에서 시작된 말입니다. 왜 남자쪽은 시어머님이고 여자쪽 어머님은 장모냐고 그래서 시어머님이라고 안 부르고 여자들끼리 시모라고 부르면서 생긴 말입니다. 실질적으로 장인, 장모할때 앞에 장짜를 부치는건 극존칭입니다. 그런데 여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것도 여성차별이라고 바락바락 우기면서 만든말이 시모입니다. 자 그럼 장인어른을 처아버지 장모님을 처어머니라고 부르면 됩니까? 왠지 처아버지, 처어머니 하니까 기분이상하고 욕하는것 같지 않나요? 호칭은 원래 쓰던 호칭 그대로 쓰는겁니다. 그리고 야 장모 왔다 갔는데, 장모가 김치 가져다 주셨어... 듣기 좋나요?? 존칭이랑 예절은 어디가서 팔아먹고, 자기가 잘했다고 보여준게 결시친 판입니까? 시모년 시누년 판치는 결시친 판.. 참 좋아하겠네요. 차라리 처음에 말이 헛나왔다고 어머님이 그랬으면 넘어갔겠죠. 그런데 내 말이 맞다고 하면서 보여준게 결시친 판이라니.. 쯧쯧.. 글쓴님은 처아버지, 처어머니한테 그런식으로 가정교육 받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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