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어나자마자 아드님을 확인합니다 아직 자고있습니다^^
시간을 보니 7시가 좀 넘었습니다~
요즘 우리 효자 아드님은 늦잠을 주무십니다~
열흘전만해도 5시가 기상시간이였는데 너무 좋습니다^^
씻고나오니 아드님이 일어나셨습니다~
일단 기저귀부터 갑니다~
기저귀 갈아주는 저를 응시합니다~
"엄마 굿모닝=_="
전 아들의 눈빛을 읽고 아침을 준비합니다
맛있게 잡숴주십니다
오늘도 역시나 몸을 비틀면서 아침체조와 함께 밥을 먹습니다
아들 밥을 다 먹이고 저도 스팸 에그 토스트로 아침을 먹습니다
옆에서 제가 밥을 먹는 모습을 왜 나는 안주냐는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씻고나와 아드님과 한판 놀아줍니다~
저의 무한 뽀뽀 폭격이 시작됩니다![]()
저의 격한 뽀뽀폭격으로 이성을 잃은 우리 아드님의 모습입니다
그리곤 출근준비를 한 후 아들과 남편의 배웅을 받습니다~
깨알같은 모자이크로 남편을 지켰지만 수염은 지키지 못했습니다
요즘들어 사극에 출연할련지 수염을 기르고 있습니다
정말 밀어주고 싶습니다-_-
막상나가려고 하니 아들이 눈에 밟힙니다..
하지만 저는 과감히 나와 마을버스를 탑니다
그리고 전철로 환승~
회사가는 출근길은 언제나 깁니다-_ㅠ
회사도착~ 컴퓨터를 킵니다~
참고로 저는 편집디자인일을 하고 있어서 맥과 피씨 컴퓨터를 두대 사용합니다~
일을 시작합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점심시간..
오늘의 점심은 부대찌개~
사실 저는 부대찌개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다수의 의견을 따라 그냥 먹습니다
부대찌개를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밥알 한톨도 남기지 않았다는게 함정ㅋ
그리곤 회사로 돌아와 일을 시작합니다
일중간에 아들이 보고싶음
깨알같이 붙여놓은 아들 사진들을 감상하고 일하다보면
어느덧 퇴근시간이 됩니다
집으로 향합니다
룰루랄라~
집으로 가는 발걸음은 늘 가볍습니다~ (제 발 깨알 출연ㅋㅋ)
집에 가는길에 장을봅니다
현명한 엄마는 장을본 후 배달을 시킵니다~
배달이 안되는 것만 들고 집으로 옵니다~
집으로 가는 마을버스 안~
집에 도착하니 8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토끼같은 아덜이 저를 반깁니다~ㅎㅎ
제눈에 귀여우므로 사진을 여러장 투척합니다^^
"엄마, 이제오셨어요~?"
저녁으로 신랑표 떡만두국이 준비되어있군요~
폭풍식사를 합니다~
역시나 아드님은 제옆에서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이쿠 맛있쪄요~? 하고 묻는거 같군요..ㅋㅋ
폭풍식사후 설거지를 한 후 장봐왔던 고등어를 손질 한후 냉동실에 얼려놓습니다
그사이 남편은 아들 목욕준비를 합니다..
요즘 한창 뒤집기에 맛들린 아들은 준비하는 동안 아들은 가만히 못있습니다..
분명 요가매트에 똑바로 눕혔거늘..-_-!!
그리곤 목욕을 시작합니다
(격렬히 준비운동해주시는 아드님..
아들~ 수영하는게 아니란다;;)
오늘도 역시나 세수와 함께 폭풍오열을 시작합니다..
늘상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려러니 합니다^^;
제가 산후조리를 잘못해 허리가 안좋으므로 목욕은 신랑담당~
세안후 옷을 벗고 본격적인 목욕을 시작합니다~
남편이 구석구석 저의 코치(잔소리)를 들으며 목욕을 시킵니다.
아들의 격한 발장구로 신랑이 아들의 다리를 고정시킨후 목욕을 시킵니다-_ㅜ
목욕후 재빨리 로션을 바르고 기저귀를 채웁니다..
분수대 맛보기 싫으면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목욕후 기분이 상콤한 아드님ㅋㅋ
그사이 장본 물건들이 왔습니다~
장봐왔던 물건들을 정리합니다
(참고로 고등어는 배달이 안되서 제가 따로 들고온..ㅋㅋ)
정리가 끝나면 아들과 잠깐 놀아줍니다~
저희 아드님은 역시나 손가락을 후식으로 먹습니다
그리곤 스트레칭을 시작합니다
스트레칭이 끝난 후 쏘셔로 갑니다
원숭이와 인사를 한후 잠자리로 시선을 돌립니다
사랑스런 눈빛으로 잠자리를 잡은 후
역시나 한입 맛을 봅니다-_-;;
그리곤 먹방의 시작합니다;;
여기서 쉬어가는 타임 깨알같은 패러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쏘셔에서 격하게 놀고있는동안 잠깐 수박을 섭취합니다
그리곤 남편한테 애를 맡기고 씻고나옵니다
씻고나오니 아들이 폭풍수면에 빠져있습니다
이기회를 놓치지 않고 저는 아들 손발톱을 깍기 시작합니다
먹은게 다 손톱 머리로 가는거 같습니다
깔끔하게 다 깍았습니다
아드님은 여전히 꿀잠을 주무십니다^^
아드님의 이른 꿀잠으로 저의 하루도 끝이 났습니다~
엄마 마음이야 똑같겠지만 제 눈엔 너무나 귀요미 아들입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해상도가 좀 떨어지지만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