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안할수록
공백이 길수록
더 무섭고
더 어렵고
더 겁나는것 같아
이성이랑 사귀는 시점이 정답이 어딧겟어
금사빠도 잇고
어느정도 과반수 넘으면 시작하는 사람도 잇고
0%여도 상대가 날 좋아해주니까 행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작하는 사람도잇고
완전 푹 빠져야 시작하는 사람도 잇는데
왜 이렇게 겁이 날까
사실 연애하는게 겁나는게 아니지
이 연애가 무한 ing가 아니라 끝이 있을까봐...
아직 정해지지도 않은, 보이지도 않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이별로 인한 아픔, 상처, 후폭풍과
쓸데 없이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하는게 아닐까 하는 마음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