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화가나서 처음으로 네이트판에 글을 올려요
저는 전남에서 사는데 오늘 전남에 비가 오고있잖아요
엄마가 오늘 비도오는데 주차좀 다시 해달라고해서 하러 갔어요
혼자서 집을 보고있는데 집으로 전화가 오는거에요
엄마가 지금 차에 치였는데 좀 와보라고..
울면서 우산들고 바로 집근처 도로로 갔는데
엄마가 차안에서 아픈표정을 짓고있는거에요 근데 내가 오니까 금세 괜찮다는 표정을 짓더라고요
차는 멀쩡하길래 어디를 치였냐고 물어보니까
차로 걸어가는데 좁은 도로인데도 불과하고 피할수 없을정도로 빨리 달려와서 엄마를 자동차로 쳤다고 주위 사람들이 그러는거임
근데 솔직히 차에 치이면 보험해서 치료받으면 끝이지만 우리엄마보다 10살 넘게 어린사람이
"아줌마 눈을 장식으로 들고다녀!?" 하면서 우리엄마한태 나 오기전에 그리 욕했다는거임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르는데 보험회사 아저씨한태 오히려 자기가 피해를 받았다고하면서
버럭버럭 악을 지르는거임ㅋ 어이가 없어가지고 난 그냥 사과 받을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엄마한태 똑바로 앞을 보고다니라고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뒤로 치였는데 뒤에 눈이 달렸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엄마도 피할수있었으면 피했어야됬는데 차에 치이고나서 그새끼가 병원도 안대려가고 보험회사부르라고하고 법정가자고 그랬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
와 진심 이렇게 개념이 상실한 사람은 처음임 지가 오히려 억울하다고해도 사람이 일단치였는데 병원도 안대려가면 어쩌자는거임
일단 보험회사 아저씨가 내일중으로 입원하라고하고 연락처 받고 집에 일단 왔는데
엄마 왼쪽 허벅지부터 엉덩이가 진심 말이 아닌거임 ㅡㅡ
맞다 그 운전자가 이랬었음 ㅡㅡ 우리엄마가 집앞이어서 잠옷입고 비옷입고 나갔었는데
잠옷 내려보라고하면서 까보라고한거임 ㅅㅂ 욕좀하겠음
닌 그럼 ㅈ까봐 ㄱㅅㄲ야 니 옆에 그 어린아들도 있었는데 그따구로 교육하는거냐 ㅅㅂ
쨋든 내일 병원 모시고가고 다시 후기씀 님들도 비오는날 좁은도로 조심하셈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