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테마여행을 앵커리지로 떠나볼까 합니다.
알래스카 인구가 약 65만명인데 , 그중 대다수가 살고 있는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주도는 " 주노 " 이지만, 실질적 모든 비지니스 활동이 이루어지는곳이
바로 앵커리지 입니다.
그럼, 앵커리지 시내를 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관광객에게 호기심을 유발하는 매력적인 백마가 끄는 마차입니다.
한번 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공주병 걸리신분들은 꼬옥....타셔야 한답니다..ㅎㅎㅎ
두어블록을 도는 코스인데, 관광객들이 호기심에 많이들 타는 편입니다.
앵커리지 인구가 거의 30만명을 넘어서니 , 엄청난 인구가 모여사는 곳입니다.
다른곳은, 서울시만한 곳에 달랑 한가구 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금년 4월 실업률은 4,9% 입니다. 실업률이 다른주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것 같습니다.
도시 전체가 바둑판 처럼 해놓아 , 전국 도시상을 네번이나 수상 하기도 했습니다.
시내 한복판에서 자전거를 대여를 해줍니다.
관광객들이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관광하기에는 자전거가 아주 적당 합니다.
이길로 나가게 되면, 항구와 기차역이 나옵니다.
앵커리지 면적은 5,079 평방키로미터 입니다.
아이들이 타는 놀이기구인데, 말들이 직접 원을 돌며 , 아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우측은 주말시장인데, 관광객뿐 아니라 주민들도 많이 오기도 합니다.
주말시장은 다음에 자세하게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힐튼 호텔이 워낙 높아서, 멀리서도 이 빌딩을 보고 찾아오면 될 정도 입니다.
일방 통행이 많아 길을 한번 잘못들면, 빙글빙글 돌아야 해서 전 별로 안좋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주차난이 심각해서 페어뱅스와 아주 대비가 되는 도시입니다.
다행히 주말이라 도로 주차가 허용이 되네요.
앵커리지 방문자 센터 입니다.
대도시에 비해 너무작은 곳이라 별로 구경 할만한건 없습니다.
페어뱅스가 제일큰 안내센터를 가지고 있어, 알래스카 전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이 참 많습니다.
휴일에는 닫혀 있더군요.
제일 불만인게 어떻게 화장실이 없는지...
각종 정보지들 입니다.
시청 정문 입니다.
시청 공원으로 많이들 놀러 나오더군요.
길가 꽃들이 아주 현란하기만 합니다.
드문 드문 각종 조형물들이 있어 관광객의 시선을 잡습니다.
원주민 부부가 공원에서 한가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습니다.
앵커리지에는 많은 원주민들이 길가에서 방황을 많이 합니다. 좀도둑도 많고, 곳곳에서 술을 마시는
원주민들을 많이 발견할수 있습니다.
출출해서 레인디어 핫도그를 사먹은 곳 입니다.
맛은 괜찮은편 입니다.
장사가 아주 잘되더군요. 매상은 1500불에서 2,00불 정도.
상가들이 거의 기념품 가게로 봐도 무난할 정도로 많습니다.
기념품들은 조금 비싼편 입니다. 한철이라 그런지 비싼편인데 , 지금정도면 디날리국립공원
상가지역에 있는 기념품점들이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관광지들이 9월 네째주에 일제히 문을 닫기 때문에, 그때 정도면 모든 곳들이 세일을 합니다.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관광객들.
모든게 신기하기만 하나 봅니다.
눈에 담아도 좋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면서 여행의 추억을 되새김을 하는것도 즐겁기만 합니다.
아이는 무엇을 저리도 열심히 보고 있는걸까요?
이분은 관광객들이 여러가지 문의 사항에 대해 아주 친절히 답변을 해주는 전문 가이드 입니다.
무료입니다.
외곽으로 조금 벗어나면, 이쁘장한 카페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한번 탈걸 그랬습니다.
미국 대다수가 그렇지만, 이곳 역시 주소를 보면, 알파벳 순과 아라비아 숫자로 아주 간단하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집들이야 이쪽은 홀수, 맞은편은 짝수로 표기 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 같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표지판을 보면 쉽게 길을 찾을수 있습니다.
한국은 워낙 복잡해서 , 그 동네 살지 않으면 길 찾기가 쉽질 않는데 말입니다.
네비게션 없으면 길을 엄청 헤멜겁니다.
제일 큰 도시인지라 , 경쟁도 아주 치열 합니다.
저는 여유가 있는 페어뱅스가 아무래도 더 좋답니다.크락션 소리 안들리고, 차 밀리지 않고,
주차난 전혀 걱정 없는곳이니 말입니다.
앵커리지는 하늘의 도시라 불리우는데 그 이유는, 전세계를 가기위한 하늘의 중계점이라고
할수 있는 지리적 위치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한인들이 약 6,000명 정도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교민사회가 그리 평탄하지 않은건, 여기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원주민 칼을 만드는 회사가 관광객을 위해 도시를 순회하는 무료 버스를 운영합니다.
운전기사분이 도시에 대해 설명을 해 줍니다. 내리는 입구에 팁통이 있더군요.
이 버스도 시내투어를 하는 버스인데, 무료는 아닌것 같더군요.
수시로 운행을 하기 때문에, 나이드신 관광객분들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시내에도 호스텔이 몇군데 있습니다. 다만, 그리 청결하지는 않더군요.
가격은 보통 25불 정도 합니다.
앵커리지에는 상업의 중심지 입니다.
마치 베트남의 수도가 하노이 인데 , 정작 모든 상업도시는 호치민시 이듯이 말입니다.
틀린게 베트남 하노이시는 공무원들이 수도라는 자부심(?)으로 호치민에서 올라오는 각종 인허가 서류에 대해
늘 만만디 (천천히 ) 처리를 해 주더군요.
급행료가 없으면, 절대 처리를 안해주더군요.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조금 된 그런집인데, 아기자기한것 보다는 정신이 좀 없게 해놓은 집이 아닌가 합니다.
시내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공원인데 바로 그 유명한 (?) 캡틴쿡 공원 입니다.
사실, 시내에는 유명한 곳은 없습니다.
다 외곽으로 벗어나야 그래도 볼만한데가 있는편이라, 그냥 여기저기 명목을 붙여
관광명소라 하여 여행사에서 들르는 코스중 하나 입니다.
선장의 동상이 있고 , 바다의 갯벌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 관광객들은 많이들 옵니다.오히려 여행사에서 과대선전을 한덕에 유명해진 곳이 아닌가 합니다.
시내에서 10분 거리이니, 여행사에서는 수지 맞추기 아주 좋은 코스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 답지않은 그런곳중 제일 대표적인 곳이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다른 어느곳을 가도 볼수있는 이런곳은 알래스카만의 특색은 아닌듯 합니다.
드넓은 갯벌이 아주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타주의 대도시와 비교하면 비교가 안되고, 특색있는 문화적 특징이
부족한 앵커리지 이면서, 알래스카 답지않은 그런 도시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역시 사람이 많이 살면, 모두 통합이 되어
제 색갈을 잃어버리기 쉽상인가 봅니다.
표주박
오늘 오로라 볼수있는 확률이 높은 날인데, 아 그만 비가 오고 있네요.
벼르고 별렸는데 , 오로라를 못보고 말았습니다.
날이 오늘만 아니니 , 천천히 날잡고 보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