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을 사로잡는 연상녀들의 매력
∎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외모
사회 전면에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두드러지면서 자신을 가꾸는데 부지런한 여성들이 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소유한 여성이 많아 진 것. 데미 무어의 경우 나이를 연상하지 못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 처지기 쉬운 피부는 20대 못지않을 정도로 탄탄하다. 몸매의 라인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너무나 완벽한 그의 외모 때문에 “50만 달러(약 6억 원)를 들여 전신성형 했다”라는 소문이 날 정도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탄력성이 떨어지면 피부가 중력의 법칙에 의에 밑으로 흘러내리면서 주름도 생기고 몸매도 망가진다
데미 무어와 같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근력운동을 해야한다. 또한 피부도 규칙적으로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편안함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 모성 본능. 특히 연하남과 사귀는 연상녀는 모성본능이 한없이 커진다. 때문에 남성들이 어린여자와 사귈 때 느끼기 어려운 편안함을 연상녀에게서 받는다. 이 점이 연하남들이 연상녀를 선호하는 주요한 이유라고나 할까.
또한 스킨십에 있어서도 편안하다. 실제 연상녀를 사귀는 한 남성은 “스킨십에 있어서도 연상녀들이 적극적인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이 연상녀가 스킨십을 무한정 허락한다는 뜻이 아니다. 연하남을 사귀는 여성은 “연상녀는 연하의 남성이 나이 많은 남성에 비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편하다. 흔히 말하는 ‘내숭’이 필요가 없어서다. 그러나 그 말이 스킨십을 모두 허락한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좋고 싫음의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기 때문에 남성들이 ‘연상녀들이 적극적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 경제력
한 방송사에서 ‘골드미스’에 관한 프로그램을 편성할 정도로 사회 전반에 능력 있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결혼 안한 여성들에게 붙여줬던 궁상맞은 단어 ‘노처녀’에서 빛나는 ‘골드’를 수여 한 것.
골드미스의 경우 경제력이 늘면서 연하남들은 골드미스의 여유로움에서 매력을 느낀다. 또한 골드미스의 사회적 지위에서 오는 카리스마는 연하남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열쇠가 된다.
(1) 독립적인 여성이 좋다
일반적으로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여성과 데이트를 하거나
결혼을 하게 되면 남자가 여자를 계속 챙겨야 하는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오빠’라는 단어에는 상당히 무거운 의무감과 책임감이 동반되는 셈이다.
나이 어린 여자친구나 아내는 끊임없이 투정을 부리지만
연상의 여성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다.
여러 면에서 독립적이다.
당연히 남자의 부담도 덜어진다.
‘너는 너, 나는 나’라는 등식이 성립될 수 있다.
한 예로
아내 박해미보다 아홉 살 적은 황민씨는
“여자친구나 아내가 자기 인생을 남자친구 또는 남편에게
송두리째 의지하는 관계는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2) 엄마 같은 푸근함을 기대할 수 있다
핵가족 사회에서 성장한 요즘 남자는
자식 수가 적다보니 엄마가 끼고 키운 경우가 많다.
엄마에 대한 의존도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성인이 되어서도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엄마와 같은 푸근함을 기대한다.
연상의 여성이면 왠지 자기를 잘 챙겨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세 살 연상의 아내와 17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영호씨(43)는
“어리광 부리려고 연상의 여자와 결혼한 것”이라며
“실제 결혼생활을 해보니 아내가 내 모든 걸 다 받아줘
집에서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태어나도 연상녀와 결혼할 것”이라며 연상녀 찬가를 불렀다.
(3) 경제적인 부담에서 해방 관습적으로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낸다.
요즘은 좀 달라져 여자도 일정부분 분담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남자가 내는 몫이 더 큰 게 사실이다.
똑같은 월급쟁이 신세라면 부담이 안 될 리 없다.
하지만 연상녀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나이가 어린 여성이 지갑을 열면 왠지 스스로를 초라하게 느끼던 남성도
나이가 많은 여성이 지갑을 열면 마음이 가볍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내는 것이니 괜찮다고 생각한다.
또 오랜 직장생활을 통해 결혼자금을 많이 비축했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도 즐겁다.
네 살 연상인 아내와 1999년 결혼한 양정섭씨(32)는
“만약 아내가 연상인데 직장도 없이 백수생활을 하고 있다면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며
“나이가 나보다 많아서인지 결혼 후에도 남편 봉급에 의존하지 않고
경제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게 고맙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4) 성적 허용범위가 넓을 것이라는 확신
섹스 경험이 나이에 비례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자유로운 섹스에 대한 판타지가 남자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섹스를 할 때도 상대를 리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해방될 수 있다.
섹스에 대한 대화도 폭넓게 할 수 있다.
3년의 연애기간 끝에 세 살 연상인 아내와 4년 전 결혼한 김철호씨(29)는
“연애시절 처음 잠자리를 같이 할 때 아내가
성적인 지식을 더 많이 알고 있어 편했다”며
“피임에 대해서도 스스로 알아서 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5)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에 대한 동경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자기보다 직위가 높은 여성 상사나
일을 똑부러지게 잘 하는 여자선배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회나 업무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난 여성상사 또는 선배는 눈부시다.
게다가 외모까지 출중하다면!
그런 호감이 관심과 연애 감정으로 발전하는 견인차가 된다.
(6) 집착 없이 쿨하게 헤어질 수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연애감정이 무뎌진다.
때문에 연상 여성의 경우 연하의 남자에게 집착하지 않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
나이가 많은 데서 오는 자존심 때문에
심리적으로 포기도 쉽다는 얘기다.
그런 만큼 최악의 경우 관계를 정리하기도 쉽다.
이렇게 쉽게 만나서 쉽게 헤어질 수 있는 쿨한 만남 덕에 남자에겐 부담없는 연애가 가능하다.
(7) 대화가 잘 통한다
진지한 관계를 위한 만남의 전제 조건으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선호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래도 어린 여자는 대화상대로 부족한 점이 많다.
세상살이 경험이 상대적으로 짧은 탓이다. 반면 연상녀는 세상과 사람에 대해 너그럽다.
이해의 폭이 깊다. 대화를 통한 간접 경험을 통해 배울 점도 많다.
더욱이 연하남이 호감을 갖게 되는 연상녀는
대부분 사회생활을 오랜 기간 한 여성이다.
그만큼 다채로우면서도 흥미로운 대화가 가능하다.
(8) 삐치지 않는다
연애를 할 때 어린 여성의 결점은 잘 토라진다는 점이다.
이런 행동은 남자를 쉽게 지치게 하고 관계 자체를 위험에 빠뜨린다.
하지만 연상의 여성은 넓은 이해심과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자를 잘 이해해준다.
신경질 나는 일이 없고 어디서나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큰 매력이다.
(9) 바람 피우지 않는다
20대 초·중반의 나이가 어린 여성은 외부 자극에 대해 민감하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인내심이 부족하다.
때문에 쉽게 유혹에 흔들리고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울 위험도 높다.
나이트클럽 등에 출입하며 혹은 친구와 만남이 한창 즐거울 때이기 때문에
남자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다.
하지만 여자가 나이가 많으면 환경 자체가 달라진다.
웬만한 친구는 이미 결혼을 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바람을 피운 나이 어린 여성과 깨진 후
연상녀를 찾는 남자가 의외로 많다.
성숙한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적잖은 남성은 성숙한 사람과 연애를 하면 자신의 사랑도 성숙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10) 능력 있는 남자로 간주된다
연상과 연애를 하는 남자는 친구에게 능력 있는 남자로 간주된다.
그러한 우월감이 남자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성숙도가 남자보다 빠른 여자들의 특성상 철없는
남자에게 끌리지 않을 수 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남자들이
연상과 사귀는 것만으로도 뿌듯함을 맛볼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11) 연상을 사귀어 본 남자는 연상을 꿈꾼다
과거 연상과 사귀어 본 경험이 있는 남자는 연속적으로 연상과의 만남을 꿈꾼다.
소리 없는 편안함에 안주하고 싶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남자는 늘 전쟁터에서 싸우는 외로운 전사나 마찬가지다.
데이트하는 순간에까지 또 가정에서까지 아내의 잔소리를 듣거나
달래주는 것은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다.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연상녀를 좋아하는 이유다.
(12) 데이트를 리드하지 않아도 된다
데이트를 할 때마다 데이트 코스를 잡는 등
상대를 리드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연상과 연애를 하게 되면 그런 부담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다.
(13) 단지 외모만으로 상대를 평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이가 어릴수록 동방신기, 이준기와 같은 꽃미남에 환호하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여성은 단순히 잘생긴 남자보다 장점이 많은 남성을 선호한다.
때문에 꽃미남이 아닌 남성은 희망을 품고
매력적인 연상녀에게 대시하게 된다.
연하를 사귀는 이유에 대해서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함’이 35%로 1위를 차지 했고
‘남자는 나이 먹어도 다 애일 뿐, 그렇다면 진짜 애가 낫다’는 응답이 30%로 뒤를 이었다.
그 외 응답으로 ‘가르치는 재미가 있다’(16%), ‘내가 리드할 수 있을 것 같아서’(11%), 기타(8%)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