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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혼하려하는것 같아요.......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2013.08.25 10:08
조회 333 |추천 0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써요.... 

저는 외국에서 공부해서 고등학교졸업을 마치고 한국에서 대학시작을 기다리고있는 19살이예요. 밑으로는 두살어린 남동생이있구요. 동생은 외국가기싫어해서 한국에서 계속 공부를 했어요. 
얼마전 자고있는데 엄마가 소리지르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일어나서 안방에 들어가보니 엄마랑 아빠랑 싸우고? 일방적으로 엄마가 소리지르고 계셨구요. 아빠가 나가라고해서 두분께서 해결하시겠지란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그 이후로도 몇시간동안 두분은 긴 대화를 하시는건지 중간중간 엄마가 우는소리가 들리고... 그랬어요. 
아빠나 엄마한테 왜그러냐고 물으면 엄마는 얘기하고싶지않다 하시고 아빠는 아빠가 엄마한테 못됀짓해서 그렇다고라고만 하셨어요. 
그다음날 아빠는 벌초하러 간다고 나가셨구요. 엄마는 계속 방에서 혼자 있고싶다며 계셨어요. 아빠는 중간중간 집에 전화해서 엄마 뭐좀 챙겨먹이라고만 하시고. 
중간중간 들은 말에의하면 아빠가... 외도비슷하게 하신것같아요. 정확한 상황을 들은적이 없으니 무슨일인 지는 잘 모르고요 일방적으로 아빠가 잘못한 상황인건 맞는것같아요. 
엄마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드셔서 죽끓여다들이면서 얘기를 하는데... 혹시 엄마랑 아빠가 따로살게되면 동생이 삐뚫어지진않을지에 대해서 물으시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방에들어가 보니깐 엄마가 핸드폰을 막 뭘 치고계셔서 뭐해엄마? 이러니깐 네이버 검색창에서 뒤로가기버튼을 막 누르시길래 나중에 최근검색어 찾아보니깐... 합의이혼 성인이 안된 자녀, 재산분할 이런것들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딸 입장에선 아빠가 그랬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무뚝뚝하긴해도 가정적인 아빠였는데 아무 생각이 안들정도로 충격이커요.
두분이 하는 결정이고 정말이라도 아빠가 바람을 핀거라면 엄마의 선택에 달린거겠죠...? 엄마도 한 여자고 아빠를 좋아한만큼 속상한거라하시는데 
제 이기심인진 몰라도 엄마가 아빠를 용서하고 우리 가족을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우리가족은 아빠엄마나동생이였는데 그게 우리가족이였는데... 갑자기 엄마 따로 아빠따로 이렇게 되는게 싫어요. 이런 상황만든 아빠도 원망스럽고 저는 외국대학이라 곧 한국에 없으니깐 혼자 이런상황 다 지켜볼 동생도 너무 걱정되고요 무엇보다 지금 속앓이 하고있는 엄마가 너무 걱정되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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