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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좋아하는 스무살짜리 인사드립니다.

스무살짜리 |2013.08.25 20:40
조회 171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스무살이 된지도 이제 반년이 훌쩍지나버린 여자입니다.

보통 스무살이라고하면 대학생? 아니면 재수생?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남들보다 조금더 일찍 사회에 눈을 뜬 고졸 사회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이상형에도 딱맞고 정말 제가 바라던 그런사람이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남자에게 말을 걸지 못하고 있습니다.

괜한 자좀심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남자의 주변에서 알짱알짱 거리기도 합니다.

옆에서 보고있는 친구들은 매번 답답해해서 만날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몇일전에는 그 남자의 생일이였습니다.

또렷이 잘 아는 사이도 아니였기때문에 축하의 메시지 마저도 두근두근 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그친구에게 간단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죠

그때를 다시 생각한다면 심장이 미칠듯이 터질것같았습니다.

제가 좀 철벽녀의 기질이있어서 남자인아이들과 친구로 잘 지내지는 못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남자가 나타나면 항상 다른 여자에게 넘어가는것만 바라보기만 했구요.

이 남자에게도 그럴뻔 한 적이 있습니다.

항상 소심했던 제 탓인지 이 남자는 다른여자와 썸을 타게 되었고

저는 그사실을 다른 친구들을 통해 전해들었습니다.

그사실을 알고 처음에는 실망이 아닌 실망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리고 잊어야하나 라는 마음도 가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남자가 좋았습니다.

 

그때 확신을 했습니다. 아.. 정말 좋아하는구나 다른여자가 생기더라도 좋아하는것을 보면

 

그로 몇일뒤 그남자와 다른여자의 썸은 어느순간 끊어졌다는 소식을 또 듣게되었고

그 누구보다 세상을 다 가진것같은 마음도 한편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뭐 여기까지가 제 이야기 입니다.

별로 크게 만날일도 없고 단순히 메시지로만 얘기할수 있는 이 사이

 

잘연결될수 있을까요?

그리고 남성분들, 여자가 먼저고백한다면 어떨까요?

제가 힘을 얻어 고백을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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