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국내 휴대폰 사용자 5000만 시대에 유독 간과되고 있는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 시리즈로 집중 조명한다. 스마트폰의 전자파흡수율(SAR; Specific Absorption Rate)은 무엇이고 어떻게 측정되는가? 또 전자파가 어떻게 얼마나 인체에 해로운가?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전자파 흡수율 SAR의 실체와 국내외 현황은 어떠한가? 스마트폰의 전자파 위험에 대한 정부의 규제 정책과 사용법을 국내외에서 발표된 논문과 언론 기사에 근거하여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국내 5천만명이 가입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폰에서 이동 중 발암물질이 발생하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기관 등에 따르면 미래 창조과학부가 전자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내년 8월1일부터 휴대전화 전파등급제 실행을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사제품의 전자파흡수율이 해외제품보다 낮은 편이라고 홈페이지에서 공지하고 있다.
이 문제의 심각성은 스마트폰 등 휴대폰이 일반 여느 제품과 달리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직접 인체피부에 접촉되어 장시간 사용되고 있는 현실과 휴대폰의 전자파흡수율이 인체에 대한 이격거리에 따라 반응의 심각성이 민감하게 변화될 수 있다.
다시 말해, 휴대폰 전자파유해성 문제점은 정부 구조의 기술적 한계와 인력난에 기인함과 동시에 국내 제조업체들이 자사 제품의 전자파흡수율을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정의한 전자파 측정 이격거리에 무관심함으로써 더욱 그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미국 국립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보건원(NIH)은 소속 28개 분과위원회가 인체기관에 따라 30만명의 연구위원과 2500개의 대학 및 6000여 명의 과학자들이 자국 내에 판매 및 사용되고 있는 모든 공산품을 인체 유해성에 우선시하여 전문적으로 철저하게 검사 및 규제는 하고 실정이다.
이에 반해, 지난 4월 25일 "휴대전화 전자파 이동중 평균 5배 밀폐공간 평균 7배 증가한다"고 연구 발표한 前 국립환경과학원의 원장이었던 현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박석순 교수는 "국내에서는 전자제품의 유해성을 감시 규제할 기관이 환경청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소속 환경보건과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인체의 유해성을 확인하는 데에는 기술적 한계와 인력난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모든 공산품의 검수가 환경보건과의 협력 없이 인체의 유해성은 간과한 채 통상산업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단독적으로 검사 및 규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일반 전자제품과는 달리 인체에 직접 접촉되어 장기간 사용되는 휴대폰의 전자파흡수에 따른 인체의 유해성은 전문적으로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휴대전화를 '발암 유발 가능 물질 (carcinogenic hazard)' 인 2B 등급으로 분류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생활환경연구과 구진회 연구사는 "국내외에서 휴대폰 전화의 전자파유해성에 대한 역학조사는 보고되어 있지만 문제의 핵심인 전자파강도에 따른 유해성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휴대폰은 발암물질이다"…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경고
세계보건기구(WHO)가 휴대폰의 전자파를 발암유발 가능물질로 정의한 이래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국가 주도의 연구와 정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갑논을박의 논란 속에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그 유해성이 확증되었던 담배나 석면의 문제처럼 그 피해가 1세대에 머물지 않고 세대간에 대물림해 유전될 수 있다.
그러므로 휴대폰 전자파 유해성 문제를 사용자이자 전자파 유해성의 피해자일수 있는 입장에서 그 심각성과 대체 방안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유해성 문제에 국민의 건강이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되는 동시에 정부의 보다 강력한 대책과 제조업체는 전자파흡수율(SAR)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측정값을 공개해야 할 것이다.
<계속>
뉴시스헬스 원문보기
이재승 보건복지전문기자 jasonlee@newsishealth.com
----------------------------------------------------------------------------
기사 보다가 ㅎㄷㄷ 한 제목에 낚여서...
이거 ㅅ ㅏ실 임?
사실이라면 완전 대박인데?
역시 핸드폰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정력약해진다는 말이 사실이었어!!!
얼마나 심각한건지 모르겠네..ㅜ.ㅜ
임산부한테도 안좋은거 아닌가요?
미친 핸드폰 만드는 곳들 이런거 공지도 안해주고 기사보니까 완전 열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