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유통회사경리입니다
입사한지 반년정도됬습니다
회사오면 잡일하는게전부입니다
회계쪽계통일을배우고싶어서들어왔는데
회계쪽으로배운건하나도없고
자료정리정도하고 청소 잡일 복사 전화받기 정도합니다
회사오면 하루어떻게 시간보낼까 고민합니다
일끝나고 집가서도 내일은뭘해야할까 악몽도꿉니다
할일을찾아서하긴하지만 더이상할일도없는것같고
일도시키지않으십니다 요즘은 장난삼아 눈치까지줍니다
앉아만있어서좋겠다 한가해서좋겠다 앉아서먹기만하면살찌지않냐 등등..
퇴근도안시켜주고 1시간씩더있다집가는게 다반수입니다
여자도저혼자뿐이라말할사람도없고 아파도말못하고참습니다
주변친구들은 꿀이다 매일 컴퓨터하고 할일도별로없고 한가해서 좋겠다
등등 좋은말뿐이지만 저는 매일 눈치만보고 또 배우고싶은데
못배우니 시간이 아깝습니다..월급이작은편은아니지만 차라리 적게받더라도
많이 가르쳐주는회사들어가고싶네요 가끔 그럴시간에 공부해라 하는사람도 있지만
회사에서 다른공부하는건 좀아닌것같아서..남들바쁘게 일할때 혼자앉아서 공부하면
도서관가라고 하실것같네요..편하긴편합니다만 시간도아깝고
매일신경쓰다보니 머리도몸도상하는것같네요 거래처 돈달라는전화는 하루에도
수십번씩오고 욕은제가 다먹습니다..
다른회사경리분들도 이렇게일하십니까?
기분맞춰드리기도 힘들고 눈치보여서더이상못참겠네요ㅠㅠ조언좀해주세요
아그리고 다들 영업나가시거나 사무실밖에일을보기에
사무실일을보는사람은 저혼자입니다 인수인계이런거없었고요
그때그때 그냥알려주는것들정도?메모하면서 하긴하지만
한계가있습니다..누가옆에붙어서하루종일알려준적도한번없구요..
다들바쁘니 짜증만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