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는 엄청난 숫자의 강줄기들이 있습니다.
시내를 안고도는 강부터 시작해서, 동네 언저리를 지나는 강과 여기저기
다니다 만나는 강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알래스카의 모든 강에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분홍빛연어.은빛연어,왕연어,와윗휘쉬,무지개 송어까지 아주 다양한 어종이
강에 흐르고 넘쳐 납니다.
낚시 면허는 필수 입니다.
누가 안본다고 면허없이 잡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식용 미끼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낚시 바늘이 아가미에 걸려야지
지느러미나 꼬리등 다른데 바늘이 걸려 낚여 올리면, 여지없이 다시 놔줘야
합니다.
그게 알래스카의 법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 알래스카 작은 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위때문에 나무가 자라지 않아 늘 사계절 저정도를 유지하지만, 나이를 따지면
수십년은 되었을 나무들 입니다.
작다고 무시하면 안될것 같네요.
갈매기와 친구 하려고 다가가는 곰?
놀아줘~
여행을 하다보면 , 집시를 만나기도 합니다.
예전에, 집시 연인이 히치 하이킹을 하기에 태워다준적이 있었답니다.
인디언다운 인디언 들이 이제는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에스키모 인들은 아직도 북극에서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요.이제 알래스카 원주민 구성이
전체인구의 16%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점점 사라져 가는 원주민들을 만나기가 쉽질 않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바다에나 가야 갈매기를 만날수 있지만, 알래스카는 하다못해 마트앞에도 갈매기를
볼수 있습니다.
일반 동네에도 갈매기들을 자주 봅니다.
기차가 다니기 위해 놓았던 다리인데, 이제는 기차는 다니지 않고, 사람들이 낚시를 하기위해
이용되는 다리로 변해버렸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받으며, 낚시를 즐기는 동네 사람들 입니다.
여기도 제법 역사적 사실이 깃든 장소네요.
마치 신비의 영산 같기도 합니다.
마타누스카 빙하를 들어가는 길목의 땅은 개인의 땅 입니다. 그래서 마타누스카 빙하를 보려면, 개인 땅
임자한테 입장료중 일부를 지불해야 합니다.
미리, 목좋은 곳에 땅을 사두니 , 평생 대대손손 먹고 사는 이런 기막힌 방법이 있네요.
연어를 포획해서 끌고가는 모습입니다.
이곳 원주민 같네요.
여기도 호수가 여기저기 많이 있더군요.
땅도 싼데, 저수지를 낀 곳을 사서 캐빈 두어채 지어서 , 관광객을 유치하고, 놀맨 하는것도
괜찮지 않나요?
앗! 드디어 연어가 걸렸습니다.
너무 힘이 좋아 보입니다.
아,,지느러미에 낚였네요. 강태공은 바로 연어를 놓아주었답니다.
아가미에 걸리지 않으면, 바로 놓아 주어야 합니다.
올바른 스포츠맨쉽 이랍니다.
곰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혼자서 열심히 연어를 먹는 모습 입니다.
여기를 보니 호수가 있네요.
저땅 사실분~~~~~~ 여러가지 고기도 기르고, 미꾸라지도 길러서 추어탕과 매운탕도 해서 먹으면
일석이조...ㅎㅎㅎ
사슴이 지나다니는 길목이라 녹용은 덤!
어종이 다양해지면, 곰도 어슬렁 거리며 나타날겁니다.
주민들이 지나다니는 다리가 아닌, 그저 강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용도로 세워진 다리가
아닌가 할 정도로 한적하기만 합니다.
이 다리 밑으로 수많은 연어들이 올라 옵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는 식당인데, 제법 고급스럽습니다.
강위에 다리를 만들어 그위에 식당을 지었는데, 뷰가 아주 좋더군요.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저 네사람 사이가 바로 뱅크 (고기가 모여있는곳) 입니다.
여기서 보니, 연어들이 저기서 뭉쳐서 머무르고 있는데, 웬만해서 입질을 안하네요.
연어가 바글바글 하네요.
곰들도 식사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종일 연어사냥을 하지는 않더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리저리 뒹굴 거리다가 , 저녁 시간이
되면 산에서 내려와 저렇게 연어사냥을 해서 한번에 배를 채우더군요.
저 큰 덩치가 한끼먹고 버티는거 보면 용하네요.
이런 툰드라를 만나면, 의레 블루베리가 가득 넘쳐 납니다. 곰들이 주변에 먹거리가 없으면, 블루베리로 배를 채웁니다. 채식성 곰으로 둔갑을 하기 때문에, 체격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육식보다 채식을 주로 하다보니, 체격이 다 고만고만 하더군요. 채식성 곰이라니 참 재미난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표주박 방안에 양초를 늘 켜두는데 , 마침 양초가 다 떨어져 양초를 사러 나갔습니다. 이제는 MADE IN USA 가 없고 , 모두 중국제 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메이드인 USA ,그러면 당연히 중국산을 말하는겁니다. 그런데, 모처럼 진짜 미제 양초를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우선 케이스가 엔틱스러우면서 향도 괜찮아 구입을 했습니다. 양초 케이스 치고는 너무 부티가 나지만, 가격이 착해서 냉큼 들고 왔답니다. 방에 양초향 가득한 밤에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한결 분위기가 사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