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이 결혼하고 첫 명절입니다. 차가 없는관계로.. 일찍 신랑과 의논했고.(차를 예매위해)
시댁은 17일 밤부터~19일 점심먹고 출발 (2박 3일)
친정은 19일 저녁부터~ 21일 저녁 출발(2박 3일)으로 조율했어요..
결혼하고 시댁은 자주갔지만.. 친정방문은 처음이라 좀 길게 있고 싶었지만..
신랑도 돌아와 쉴걸 생각해서.. 거의 일정을 비슷하게 잡고..
신랑이 시댁에 뵙고 일정을 말씀드렸습니다...
시댁이 많이 섭섭해 하셨습니다.
첫명절인데 길게 있지 왜 빨리가냐구요
연휴가 기니깐.. 20일날 가서 22일날 돌아오면 되지않냐고..
저희는 다시 2~3일 생각해봤고.. 친청부모님도 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을 모른척 할수없어서..
처음 일정 그대로 해야겠다 결론을 냈고..
신랑이 다시 시어머님께 전화로 말씀드렸네요..
친청 부모님도 첫명절이고.. 많이 기달리셔서.. 일정되로 19일 점심먹고 처가에 가야겠다..
우리 시어머님 그대로 불같이 화내시며.. 신랑한테
저만 처가에 바로 보내고.. 신랑은 시댁에서 차례 지내고 있다가 20일날 처가 가라고 하시네요..
저도고 시댁엔 오지도 말란거죠..
화만 내시다가 전화를 끊고 안받으신데요..
19일 점심먹고 출발하는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