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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 감정인거겠죠..?

ㅜㅜ |2013.08.30 12:51
조회 298 |추천 1
안녕하세요
헤어진지는 거의 한달정도 되가고 간간히 헤다 들어와서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는 여자입니다 안녕
대학 친구들끼리 졸업여행으로 유럽여행을 가게 됬는데 거기서 눈이 맞아서 만나게 되었어요. 남자애는 중국아이고 대학 일학년때부터 잘 알고지낸 사이였어요. 아무튼 한달을 만나고 이 아이는 홍콩으로 사개월정도 다녀올 일이 있어서 홍콩에 가있는데, 처음 두달은 너무 좋게 잘 지냈어요. 연락두 자주 하고 시간차이가 나도 아침 저녁으로 꼬박꼬박 연락도 했는데, 두달이 지나가면서부터 연락이 뜸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제딴에는 장거리 연애는 연락이 중요하다고 저는 떼를 쓰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연락이 더 뜸해지더라구요.
결국엔 일주일 이상 제 문자에 답이 없는 그 아이를 보며 더이상 이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을해서 헤어지자고 얘길 꺼냈더니 
"너가 그렇게 결정했으면 알겠다" 라는 말이 나왔고 그렇게 헤어지게 됐네요..
아팠지만 그게 옳은거 같아서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사실 이렇게 짧게 만나고 또 이렇게 아픈건 처음이네요.. 처음엔 진짜 친구같이 별 깊은 감정없이 만나고 있는줄 알았는데 헤어지고 보니 짧은 시간안에 꽤 깊이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잡고싶었지만 다시 잡기엔 너무 번복하는거 같아서 일주일 뒤에 제가 메신저로 왜 나한테 대답을 잘 안했냐고 물어봤더니, 설명이 필요하다고 - 전화나 문자로 얘기하는것보다는 얼굴보고 얘기하고 싶다고 하네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결국엔 말은 했지만, 이 아이가 원하는 말을 전 해준거라고 생각이 들고 또 잡으려고하는게 옳은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이 아이는 저한테 마음이 떠난걸까요?.... 다시 잘 해 볼 생각이 전혀 없는걸까요.. 이 아이가 돌아오면 얼굴을 보고 도대체 무슨 변명을 늘어놓을지, 또 그걸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정리를 해야 할지 너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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