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같이 여행 가서 5박 6일간 같은버스타고 한 사람인데...단체로 14명 정도 몰려 다녔어요..ㅋ 같이 다니면서 솔직히 말은 별로 많이는 못했지만 서로 호감인줄 알았습니다....막 계속 웃어주고 리액션도 크게 해주고 저랑 더 친해지고 싶다고 하시고 그러는게...
여튼... 본론은 제가 군대 제대한 복학생 3학년이고 그친구는 2학년 휴학생인데
여행에서 함께 했던 대학생들이 한번 모이기로 하였어요. 그레서 제가 인원수 조사하는데 썸녀도 당연히 오겠다며 말하더라고요...
근데 당일 되니까 본인 대학교 동아리에서 파티한다고 못온다는데요..... 너무 죄송하고 다음 기회되면 꼭 뵙고 싶다고...(썸녀 남친 없습니다. 남자인 친구들은 엄청 많아도...)
솔직히 제가 그분상황이었으면 동아리고 나발이고 당연히 여행 모임에 갈텐데.....
그분은 아직 제가 맘에 들지는 않은건가요?
아님 여자는 좋아하는 사람있어도 그사람이 아직 썸이라면 본인 일이 더 중요한건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 소심해서...
마지막으로 이제 만날수있는 핑계꺼리가 없는데 그냥 톡으로 데이트 신청하면 가능성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