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4살인 남자입니다.
글이 많이 이상해도 꾹~ 참으시고 작은 조언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수요일에 여자친구랑 야구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전날 여친한테 자기 친오빠랑 같이가도 되냐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사귄지 400일이 넘었지만 아직 오빠분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는 뭔가 조금 부담스러운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친한테
조금 부담스럽다고 말을 했고 여친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또 저는 괜히 미안해져서 나중에는 그냥 같이 가자고 했지만 여친은 됬다고 우리끼리 가자고 해서 결국엔 둘이서 야구장을 다녀왔습니다.
문제는 야구경기가 끝나고 사람빠질때까지 기다리면서 벤치에 앉아서 캔맥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근데 분위기가 별로 안좋아 보여서 뭐 삐친거 있냐고 했더니 오빠랑 같이 오는게 부담스럽다고 말한게 서운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미안하다고 내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어색할거 같아서 그랬다고 말은 했지만 여친은 많이 서운한거 같았습니다.
결국에는 그날 이후로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친 가족이라고해도 처음만나는 사이면 뭔가 어색하고 부담스럽습니다.물론 한번 친해지면 진짜 허물없이 친해지지만..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겠지만 이런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지.. 조언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을 (서로 연락안하고 있는상황)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