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 23살의.... 평균이라고는 볼 수 없는 남자입니다..
안타깝게도 세세한 스펙은 제가 너무 초라하므로 밝히지 않겠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고민을 해오고 있어요..
그 고민을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답을 찾을 수 없을만큼 복잡한 문제까지 가게 되어
여러분들께 조언과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써요...ㅋ방긋


첫번쨰 고민은.. 제가 해본적도.. 할 수도 없는.. 사랑에 대한 고민이에요..

그 고민은... 저를 제일 괴롭히는 고민이에요..
요즘은.. 혼자사는 것도 능력이라구 하잖아요.....?
그럼에 따라서 남자든 여자든.. 혼자서 잘 살면... 그걸로 땡이라지만..
...혼자서 잘사는 것만이 정말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인지 정말 궁금해지더군요..
혼자라는 상태를 근... 10년이상 지속해온 저로서는.. 더이상 혼자가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뿐이네요
혼자가 되기 싫다면 열심히 이성을 찾아 나서야하지 않겠나요..?
그런데.. 주변도 그렇고 제가 만나는.. 사람 전부가.. 혼자서 잘 사는 것을 목표로 삼는..
그런 사람들 뿐인거에요... 자기는 남자(혹은 여자) 다 필요없다구..
연애도 관심없구 결혼도 하기 싫구... 그냥 애완동물이나 키우면서 혼자 편안하게 살다 갈거라구..

그리구 항상 기억해야하는 건.. 둘이라구 무조건 좋은거 아니라면서..
저를 세뇌시키는 말들만 하네요....

물론 맞는 말이에요.. 남자든 여자든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결혼하면 남편(또는 아내)챙겨줘야 해 돈걱정 해야해.. 수입 걱정 맞벌이 걱정..
애는 어차피 낳을 것도 아니지만.. 그거까지 한다면 애 장래도 생각해야 해..


이런 수많은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래요 혼자서만 잘 살면 그걸로 되는 거에요..


하지만... 혼자는 죽을 만큼 싫었던 저에게는.. 그냥... 등따숩고 배부르게 잘사니까
그냥 그저 그렇게 사는구나 하는.. 모습만 보이더랍디다...
그 사람들도.. 연애..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이에요... 물론 남자나 여자나 그런거에 상관안하고
모두 다 똑같이 대하는 사람들이지요....

....전 도저히 그말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얼마전부터 관계를 끊고 살아요..
가뜩이나 몇 안되는 인연인데.... 그 인연마저도... 저와 생각이 다르네요....
사랑이라는 것은 항상 돈을 전제로 하고 있잖아요..?
돈이 없으면 사랑도 할 수 없는 것인 당연한 이치이고.... 돈만 있다면 없던 감정도 생겨나게 마련이라구 하니..

그렇게 돈만 열심히 모으다 보면.. 전 어느새 마흔 다된 아저씨가 되있을 꺼구..
마흔 넘은 아저씨가 무슨 술수로 젊은 사람들과 만나서 연애가 가능할까요..?
그때쯤이면 동갑인 이성은 전부 결혼을 기피하고... 다들 혼자서 잘산다며..
골드미스로 살아가겠지요..

저는... 혼자서 잘 살고 싶지 않아요...
못살더라도.... 나중에 꼭.. 둘이서... 잘 살고 싶어요..
잘 살지 못하더라도... 소소하게 만족하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싶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