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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친때문에 미치겠어요..

하루하루 |2013.09.01 14:57
조회 3,588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직딩녀에요*_* 고민하다 판에 극적극적 해봅니다.. 제남자친구는 26살 이에요.2살 연하입니다.연하남친과 1년째 만나구 있어요

지금부터 고민을 말할게요ㅠ.ㅠ 우선 제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 연하이구 직업은 대기업 법무팀 통역팀장이에요! 남친은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구요 남친은 일년만에 초특급 빠른승진을 했습니다.남친의 집안은 부모님이 두분다 외교관으로 일하시다가 지금은 퇴임하시구 스위스에서 살고 계세요~! 제가 남친을 만나게 된건 (이렇게 말하기 너무 창피하지만) 작년에 홍대 커피빈에서 친구랑 커피를 마시구 있다가 제남친을 보고 첫눈에 반했거든요 그런기분은 처음이였어요 누군가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때나이27에 ㅠ 전남친들과 첫만남을 같게 될때도 그런기분은 아니였는데.. 말끔이 차려입은 슈트에 (남친의키는 173정도 됩니다)^^ 키가 작은편은 아니지만 평소제패션 관점은 키작암들이 슈트를 입으면 풉 하는 저의 개인적인 관점 이에요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D

그렇게 카페에서 남친을 (당시는 남친이 아님)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쳤어요.!! 저는 너무 부끄러워서 바로 고개를 돌렸져 ㅠ 눈치없는 친구년이 (중학교때부터 같은학교 같은아파트 그치만 눈치없는친구년)이 계속 낄낄 웃고 있는거에요 ㅠ 그리고 나서 고민을 엄청했어요 내나이가 적은나이도 아니고 웃긴여자는 되기싫고 저남자랑 연애 한번 해보고 싶다 ㅠ 별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때남친이 커피를 다마시구 먼저 일어나서 갔습니다. 애꿋은 친구년 한테 짜증내고 혼자 너무 아쉽다 이러고 카페를 나가는데 그때남친이 카페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거에요ㅠ 헉(⊙.⊙;;) 잘못한것도 없는데 저는 등을 돌렸죠 ㅠ 그때 남친이 다가와서는 제가 입은 옷이 웃긴가요 하면서 저에게 웃어주는거에요~~*_* 저는 남친이 멋있어서 지켜본거 뿐인데 남친이 그럼 제옷좀 골라주실래요~?이렇게 처음 대화를 하고 그날 남친과 밥먹으면서 말해버렸죠 ㅠ 그쪽이 멋있어서 본거라고 ㅠ 그후로 몇번더 만나다 지금남친이랑 만나게 된거랍니다. 연애초에는 평일에는 일끝나고 가끔 보고 데이트하고 주말에는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연애 6개월정도 하고 남친이 점점 바빠지고 데이트하면서도 업무때문에 데이트도 하는게 하는게 아니였거든요;; 바쁘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넘어가고 회사업무가 너무 많다보니 이젠 약속장소에 카페혹은 어느장소나 노트북을 달고 살고 자기 카드를 주고 가버리는게 일상이 되버렸어요 ㅠ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거 사먹어 만나서 재밌게 놀아

카드를 줄때 제가 됬다고 내가 무슨 어린애냐고 하면 어린애지 나한테는 하면서 웃으면서 가버리고

반복되다보니 내가지금 연애를 하고있는건지 남친과만나 서운함을 이야기 하고 무슨회사가 사람을 이렇게 잡냐 노조에 고발한다고 ㅠ 서운함을 그렇게 표현해도 조금만 참아 일이 많아서 그래 하면서 넘기고 넘기고를 반복했어요.. 일년기념일 되기 한주전에 남친이랑 그날 뭐할까 하면서 휴가겸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떠나기 전날도 회사에서 업무 보느랴 고생하는 남친때문에 너무 속상했거든요..제가 우려했던일이 여행떠나기 당일날 일어났어요 아침에 남친이 집앞이라고 나오라고 하더니 외국에서 중요한 바이어가 들어온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손님 접대만 하고 여행 더좋은데로 가자며 저는 멘붕이었지요;; 아니나 다를까 자기카드랑 남친이 좀좋은 외제차를 타거든요 차키주면서 친구들이랑 바람이라도 쐬구와 하면서 잠깐만 이야기하자 제가 막붙잡고 그랬죠 ㅠ 지금 공항 가봐야 한다고 부랴부랴 갔어요..

제가 돈때문에 남친만나는것도 아니구 저또한 중소기업 다니구 있어요 ㅠ 제가 필요한건 남친의 관심과 사랑인데 만나면 사랑한다 서운하지 자기 나도 미안해 근데 바쁜걸 어떻게 매일반복되는 말들..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해요.. 제가 감수 하고 가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오늘도 남친과 이따 만나는데 저는 지금도 나이값못하게 설레이고 남친보다 어리게 행동하는 면이 좀있어요 제가 외동딸이라..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대해주는게 현명한걸까요 ㅠ 너무 심각해서 조언을 구해요 ㅠ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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