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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혀사는친구ㅠㅠ

으아아 |2013.09.02 05:35
조회 247 |추천 1

 대학교 들어와서 1학년때 같은과에서 많이 친해진 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 집안사정이 좀 안좋은 편이라 제가 먹을것도 많이 사고 뭐 사소하게 많이 쓰긴했습니다.

조그만하게 조금조금씩 쓰니 그 친구는 고마운걸 잘 모르는듯 하더군요.

지금은 군대를 다녀와서 대학교 1학년때보다 돈 개념이 더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은 계산적이게 된거죠. 이번에 1년 사글세를 내고 원룸을 잡았는데 1학기때는 한번씩와서 자던 친구가

 이번 2학기 되서는 거의 같이 산다고 하네요. 대놓고 싫은소리를 못하는 편이라 어떻게 할 수 도 없고...

수업시간표를 보니 아침수업이 많아 그 친구가 통학하기도 힘들고 집에선 원룸을 잡아주기도 사정이 안되는

친구가 있습니다. 집안 사정이 안되서 뭐 밥이라던지 반찬, 뭐 샴푸 전깃세 보일러 등등 뭐 요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청소를 분담해서 하는 편도아니고. 그친구가 많이 여려서 싫은소리도 잘 못하겠고..

 너무 고민이네요 혼자만의 시간도 있어야 되고 여자친구랑도 집에 올 일이 생길텐데 친구한테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친구가 통학을 하게되면 학교까지 2시간내지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원룸인지라 침대도 하나 있어서 침대 같이쓰기도 뭐 하구요. 솔찍히 많이 불편하고 돈도 돈대로 나가서 힘이 듭니다.

 많이 친한 친구라 상처주기는 싫고 집안사정도 좀 그래서 언어 선택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스트레스때매 잠도 못자네요 친구는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는데.. 내일이 개강인데 못자고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고민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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