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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말안하는 남자친구때문에 죽겠음..

|2013.09.02 09:00
조회 1,107 |추천 0
바로 끄적거려볼게요
음슴체 좀..써..보..ㄹ...게..요...
아..그리고 모바일로 쓰는거라..읽는데 힘드실수도있어여..ㅎ..양해바래욯...

현재 109일째 사귀고 있는 남친이 있음..
남친은 지 힘든거 말 안함...ㅋ
남친이 말하길 남자의 자존심이고 여자친구한텐 떳떳해보이고 싶어서 그렇다는데 ..
내가 너무 힘듬..
기분이 어떻고 이래서저래서 오늘 좀 힘들다고 말이라도 아님 눈치라도 주면 알아서 잘 컨트롤해서 기분도 풀어주고 그럴텐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지 혼자 참다가 퐝 터져서는 화내고 ..
한두번도 아니고..
내가 부디 힘들면 힘들다 오늘 기분이 안좋다 말해달라고 몇번을 부탁했건만 알겠다고 하면서 고칠려하는 노력도 없고.. 휴..
이틀전엔 일하고 와선 표정이 좀 안좋은거임..
나도 좀 화가 나 있었음 보통 일 할때도 가끔 쉬는시간때 카톡오고 전화오고 그랬던 사람인데 한통도 없고 많이 바쁜가싶어서 저도 연락을 안했음 사실 잠도 많이 와서 잠자느라 그런것도 있고..ㅋ..
무튼 5시나 6시쯤 마쳣다고 연락오는데 안오는거임..
그래서 문자하나 보냇음 5시쯤에 피시방에 있겠다고
난 연락올줄알앗음 너무 안오길래 꺼져있나 하고 전화해봣더니 폰은 켜져있고 신호 몇번가기전에 끊었음
근데 8시가넘엇는데 연락이 안오는거임ㅋ..
아..지금 생각해보니
기다리기만 나도 좀 병슨같긴하네..
무튼 그상황에선 좀 화가나있었음..
그래서 꿍해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연락와서 봤음 위에 말했듯이 표정이 안좋아있었음
근데 갑자기 남친이 얘기 좀 하자는거임
뭐냐고 얘기해보랬음
그니까 "난 널 결혼까지생각하고 만나고 있고 앞으로 사귀게 될 여자가 생겨도 결혼을 생각하고 만날꺼다 근데 너랑 결혼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내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니가 말도 없고 그러고 있으면 힘이 든다"라고 하길래
이건 무슨 상황이지싶고 힘들다고 말하는데 왜 나랑 결혼하자 이럴 수도 없었고
그래서 좀 생각없이 내뱉은 말이지만 그럼 결혼안하면되지 라고 했음
그랬더니 바로 그럼 사귀는 것도 그만하자 라고 ㅋ..ㅋㅋ..이게 뭐..ㅋ..ㅋㅋㅋㅋ
좀 당황스러워서 한동안 멍때리고 있다가 왜그런생각까지했냐고 이유가 정확히 뭐냐고 물어보니
"니가 지금 일도 쉬고 있고 그런데 우리어머님식당에 가서 일 좀 도와주고 그랬음 좋겠다 그런것도 없고 ..그게 싫다"라고 하는거임
나도 열심히 내 주장을 얘기했음
나는 뭐그러고 싶지않아서 그러냐고 나도 솔직히 쑥쓰럼도 많이 타고 아직까진 너무 어렵다고 만날때마다 인사꼬박하고 뭐 도와드릴건 없냐고 얘기해주고 같이 맞장구 쳐주고 그런거면 되는거 아니냐고 했음
근데 남친은 그렇지만 난 니가 더 그래줬음 좋겠다 라고 하는거임
휴...줜내 ..그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다니 ㅋ..
그리고 힘들어 보이는게 눈에 보여서 남친이 이렇게 말했다고
내일부터 당장 어머님식당으로 가서 일 도와드리고 그럴 용기까지 안나고..그래서
그래 알겠다고 좋은여자 만나라고 하고 줜내 비련의 여주처럼 울면서 집가다가 남친이 다시 잡아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잡혀줘서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건뎈..
병주고 약주나 ..

이거 뭐 어떻게 해야함..?
남자친구 친구들만나서 인사도 해맑게 하고 붙임성있게 말도 잘하고 그러래서 그래주고 있고 뭐 이래저래 부탁하는거 거희 다 해주고 그런데 지는 이런 자기를 이해해달라하고
나에 대해 이해해주는건 없고 지혼자 생각하고 지혼자 결정내려서 말하고 힘든거 참다가 터지면 화내고 그런줄도 몰랐던 난 당황타고 이거 뭐 어째야하나염
헤어지기는 싫고 아놔..징짜..

여기까지쓸게연..너무 주저리 거렸네염..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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