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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는 시계 회사. 로이드

아오이 |2013.09.06 22:53
조회 11,092 |추천 7

8월 30일 오빠가 저와 동생에게 시계를 하나 씩 선물해주었습니다.

 

로이드 의 시계였죠.

 

그리고 9월 4일 받은 시계가 멈췄습니다.

 

근처의 금은방에 아무생각없이 갔죠.  아저씨는 구입한지 일주일도 안됬다는 이야기에 슬쩍 보시면서 전지 문제 같은데?  매장으로 가면 전지 바꿔줄꺼야.  라고 하시더군요.

 

오늘 6일 홍대의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매장에서는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  본사에 보내서 수리해야 하기에 3주 걸린다.

 

라고 하시더군요.

 

구입한지 1주일도 안된시계가 멈추고, 전지 하나 가는데 3주.

 

거기다 집근처에 로이드 매장이 없어서 편도로 1시간. 왕복하면 2시간..ㅡㅡ;;;

 

구입하고 약 한달간은 사용못하는 시계가 되는거네요.

 

홍대 매장이었는데 얘기를 하는도중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나오시면서 저를 힐끗 보시면서 직원분께 "무슨일이야?"  하시더라구요.

보통은 손님을 앞에 두었으면 손님에게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구입한지 1주일도 안된 시계가 멈췄다.  근데 수리하는데 3주나 걸린다는건 너무 하지 않냐 뭐 다른방법은 없냐 라고 말씀드리며 구입한시기 멈춘시기 근처 금은방 아저씨의 말 이런부분을 말씀드리려 하는데 말을 계속 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말 먼저 들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씀드렸더니 말씀하세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계속 끊으시고..ㅡㅡ

 

목소리 크다고 목소리 낮추라고 말씀하시고, 제가 목소리 좀 큰편인건 인정하는데 손님 얘기 전혀 안들으면서 같이 얘기하는 사장님은 참. (제가 얘기하는데 중간에 계속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산지 1주일도 안된 시계가 멈춘것도 짜증나고, 수리하는데 3주나 걸린다는것도 화가나는데, 여긴 직영매장이 아닙니다.  여긴 여자밖에 없어서 건전지도 하나 갈아끼워드릴수 없습니다. 

 

그걸로만 말씀하시더라구요

 

상담실 전화번호 알려주셔서 받아와서 전화했는데.

 

처음받으신 분께 로이드 시계 때문에 전화했다 라고 하니까 다른곳으로 연결, 다시 받으신 분께 로이드 시계때문에 전화했다 하니까 또 다른곳으로 연결....

"로이드 시계때문에 전화드렸습니다."  이 말만 한 3,4번쯤 얘기한것 같습니다.

 

역시나 전화 받으신 상담자 분도 매장아주머니와 똑같은 말씀만 반복.

3주 걸린다.  보내주는것도 안된다.  니가 직접 찾으러 가라.

 

너무 화가나서 구입한지 1주일도 안된 시계가 멈춘건 그쪽의 제품이 잘못된거 아니냐 라고 말씀드렸더니. 

"만들어놓은것을 파는거고, 처음 만들어질때 들어간 전지의 양을 매장에서 어떻게 알고 파나요."

라고 하시고,

그럼 처음부터 수리 맡기면 2주이상 걸린다고 말씀해주셔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했더니.

"그렇게 말하고 파는데가 어디있어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만일 시계를 근처 금은방이나 시계방에서 고치면 그후에는 A/S 안됩답니다. (통화하던 상담원께서 그리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본인의 회사 방침만 말씀하시고,  그런 방침 처음에 팔때는 전혀 안내 안하던것.

수리맡기면 무조건 회사 방침만 말하나 봅니다.

 

그러시면서 회사의 입장을 생각해달라. 라고 하시는데 왜 회사의 입장만 생각하시고 고객의 입장은 전혀 생각 안하시는지 알수 없네요.

 

너무 화가나서 어차피 산지 1주일도 안된건데 환불해주세요.  했더니 당연히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로이드 시계 구입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다시 한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전지 하나 가는데 2~3주 걸리고 무조건 직접 매장으로 찾아가야 하며 시간등이 안맞아서 보내달라고 하면 착불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구입한지 1주일이 안되어도 예외는 없습니다. (환불 거의 안된다 생각하십시오)

 

남은 한개의 시계....  참으로 걱정됩니다.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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