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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상형을 놓친것같아요.. ㅜ.ㅜ+수정!

보고싶다 |2013.09.07 02:31
조회 6,925 |추천 12


후기는 아니지만 설마 하고봣는데

제글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줄은 몰랏아요 ㅠㅠ

너무너무 감사해요!!



몇몇분들은 그남자분 붙잡으라는분들도 계시고

쓴소리 해주신분들도 있는데

다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큰 조언 된거같아요 답답한 기분이 조금은 풀린것같아요!!ㅎㅎ



저는 그분을 붙잡기로 마음먹었어요..

정말 후회할것같거든요 ..

오늘도 마주쳣는데 아무것도 못했어요ㅠ바보같기도하고

후기 올려달라는 뷴들도 계셔서 헤헤

언제 후기를 올릴진 모르겠지만

잘되던 안되던 후기올릴게요!!

암튼 너무너무 감사해요

용기를얻고 그분한테 제가 먼저다가갓을때

나그런애 아니다!! 보단 진심으로 다가가고싶네요 ㅎ

시간이 조금걸리더라도 ㅎ...



조언감사합니더 ^~^





======================================÷



지금 대학교2학년을 다니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저희학교는 지방에있는 4년제 대학교에요 !







그래서 학교에서 시내나가는버스가 거의 저희학교사람들이에요







작년 가을.. 아마이맘때쯤이었던거 같아요



그날도 어김없이 터미널에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옆에서 시선??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봣는데 어떤남자분이 저를 보고계셨고 눈마주치니까 바로 피하더라구요 ㅋㅋ







좀 부끄러워라는거같기도 하고 ..ㅋㅋ



착각인가 하고 그냥 버스타고 터미널도착해서 내렸죠







그리구 표를끊으려하는데



하..시간표를 착각했더군요 ㅠㅠ..



그래서어쩌지하고 다음거 끊고 기다리고있었어요



그터미널 의자아시죠 거기서!







근데 뒤에누군가 서성거리고 있는느낌..? ㅋㅋㅋ 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봣더니 아까 그분!



아깐 몰랏는데 옷이며 얼굴이며..그냥



항상 제가 좋아하는스타일이었어요



역간 최다니엘스타일??







뭐가 주춤주춤하는것 같은데 괜히 내가착각하는거 아닐까하고 시간때울겸 카페를 가고있는데 그분이 갑자기 제앞을 질러가시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어..뭐지 하고 전 가던길가는데



갑자기 휙~ 돌더니 제앞으로 오시더라구요



그때부터 뭔가 심장이 쿵 쿵 쿵 ㅋㅋ



그러더니 저한테 저기요.. 이러면서 얼굴이 엄청 빨게서 귀여웠음.. 이런적처음이라고 번호좀 알려주실수 없냐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근데 마침 그때 전 과선배를 좋아하구있었음....



왜그랬는지.. 난한마리 물고기였는데.. 하 ㅜㅜ



글서 그분한테 저 남자친구있어요!! 라고 말하고 그냥 휘적휘적갓거든요.. ㅠㅠㅠ 그냥 좋아하는사람있다할걸..



똑같나... ㅜ-ㅜ







암튼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전 그 과선배의 어장속 물고기 였을뿐이란걸 깨달았을즈음..



과동기랑 학교카페에서 ㅇㅒ기하를 하고있는데 그때 그번호딴분이 지나가시는거에요!



근데 정말..훈남 ㅜㅜ 그땐왜몰랏을까..







근데 갑자기 과동기가 형!! 어디가?? 이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놀람..



그분도놀람!! 과동기만 아무것도모름..



하고 그분가시고 과동기한테 그날 얘기를했어요 ㅋㅋ







그랬더니 진짜 엄청웃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자기랑 룸멘데



뻥치지말라고 ㅋㅋㅋ 저형이그럴사람이아니라고



여자한테말도잘못건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서 신기하다그러더라구요 ㅋㅋ







ㅋㅋㅋ뭔가기분이좀 좋았어요..ㅎㅎ



그러다 시험끝나고 과동기들이랑 술한잔하고있는데



그때 그 과동기가 그러더라구요..



그분 이상형이 저라고.. 근데남자친구있어서 접었다고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그형진짜 괜찮은사람이라고 그러는데.. 하



소개시켜달라기도 그렇고.. ㅜㅜ



남친있다고까지해버렷으니 그냥 미련두지말자 생각했는데..







그날이후 수업갈때 밥먹으러갈때 도서관갈때



그분하고 맨날마주치더라구요.. 서로 민망민망해하고







그런식으로 가을이지나고 겨울이지나고.. 봄이오고 여름이가고.. 생각해보니까 벌써 일년이 지낫네요







신기하게도 그사람하고 이번여름 계절학기까지 엄청 자주 마주쳣네요 ㅜㅜ 하 미친척하고 말걸어볼까라고



생각도해봣지만.. 못하겠고..







그러다 개강시즌인 이번주에 도서관앞에서 또 마주쳣는데 바보같이 굳어버렸어요 ㅠㅠ 으아.. 눈은 놀래서 커지고..







그냥지나쳣는데.. 그분 4학년이고.. 이번학기 지나면



정말 영영 놓치겠죠..? 하 ㅜㅜ



어찌할지모르겠어요 ㅜㅜ



답답해서 글한번 끄적여봣어요..



폰으로쓰는거라 좀 이상할지도 모르겠네요.. ㅜㅜ







이상



22살 여대생의 넋두리였습니다 하하
추천수12
반대수2
베플op|2013.09.07 10:20
건방진년 .......... 버릴땐 언제고 버림받으니 이제와서 주으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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