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자취생입니다.
제가 지내고 있는 원룸은 총6층에 층당 5~6개의 방들이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현관은 카드키로 열거나 비밀번호로 여는 형식이라서 여기 살지 않는 사람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각자 방 문을 열때는 번호키가 아니라 위에 열쇠 밑에 열쇠 이런형식인데
제가 얼마전에 열쇠를 전부 잃어버렸어요..
항상 퇴근하고 와서 냉장고 위에 올려두는데 며칠전 밤에 갑자기 바퀴벌레가 나오는 바람에 급하게 약을 사러 가느라
문은 안잠궈도 되겠지 하고 다녀와서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하는데 열쇠가 없는겁니다..그래서 급하게 주인아저씨께
말씀을 드려서 아래 열쇠만 바꾸고 출근을 하고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아 지금도 손이 떨려서 진짜 말이 잘안나오네요..조금만 이해하고 봐주세요ㅠㅠㅠ..
아까 새벽3시23분쯤에 티비를 보고 있는데 자꾸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길래 소리를 줄이고 들어봤더니
저희 집에서 나는 소리인거에요...위에 열쇠는 안바꾼지라 이미열려있고 밑에는 제가 바꿔서그런지 안열리니까
자꾸 열려고 하는데...진짜 너무 무서워서 핸드폰에 112찍어두고 문앞에서 덜덜 떨면서 이걸어떡하나 하고 기다려보는데
안열리니까ㅏ그냥가더라구요..근데 소리로 몇층으로가나 알수가있어야죠...
또 올까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3시45분쯤 또 오더라구요..계속 열려고 하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서 핸드폰 하나 부여잡고
그러면 안되지만 칼도챙기고..
이집이 복도에만 cctv가 없는데 어떻게 잡을 방법도없고..그새벽에 경찰에신고하면 소란스러워져서 더 눈여겨 볼까봐
신고도 마음편하게 못하겠고 지금 잠 한숨 못잤는데 무서워서 잠도 안오네요..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을까요..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