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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백 하러 갑니다..

힝행홍 |2013.09.10 04:48
조회 521 |추천 5

오늘 정말 마지막으로 고백 하러 갑니다... 이번에도 제 마음 받아주지 않는 다면..

 

더 이상 내가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그 사람 혼란스럽게 하지 않으려구요..

 

그 사람이랑 바람도 쐬고 놀러도 가고 술 한잔 하면서 나누었던 얘기들.. 사람 많은 곳 그냥 걸었던 적.. 정말 추억이 많네요.. 그렇게 지내면서 그 사람도 나랑 마음이 같겠구나라고 생각해서

 

그 사람에게 고백했었는데.. 그 사람은 그냥 진짜 편한오빠 잘 통하는 오빠 그 정도로 생각 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 사이로 옆에 있을까 생각도 했지만.. 제가 이기적인건지 그런 사이로는

못 지내겠더라구요.. 잊으려고 일부로 힘든 일도 해보고 노력도 많이 헀는데 이미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져버려서 쉽사리 잊혀지지 않네요 잊으려고 하니까 오히려 또렷이 그 사람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이번에 일 끝내구 올라왔는데.. 정말 마지막으로 그 사람한테 제 마음 온전히 전해보려구요..

 

그런데도 그 사람이 받아주지 않는다면 더 이상 귀찮지 않게 괴롭히지 않아야죠..

 

잘 정리하고 웃으면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정말 마지막인데.. 그 사람이 제 마음 꼭 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디다 풀어낼 곳이 없어서 익명의 공간에다 풀어 놓고 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사랑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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