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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상처를 줬습니다..

ㄱㄱㅎ |2013.09.12 02:34
조회 737 |추천 0
저는 제 여친에게 상처를 줬습니다. 내가 예민하다고 여친한테 화내고 투정부리고 여친입에서 나못믿어?라는 말이 나오게 했습니다. 여친이 죽어도 싫어하고 예민한 문제로 장난쳤습니다. 네 저는 못된짓 많이했습니다.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친구녀석 내 여친이랑 대화하는거에도 엄청난 질투를 느낍니다. 집착이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여 제 여친을 무진장 사랑하기 때문이니깐요 그 여친의 이름은 지혜입니다. 저는 잘난거 하나없습니다. 잘생기지도 성격 좋지도않고 하지만 그런 저를 사랑해준 제 여친에게 전 상처를 줬습니다. 나만 감정있는거아니고 나만 화낼줄아는거 아닌데 제가 잘못없는 여친에게 화를 냈습니다. 정말 나쁘죠? 저도 잘 압니다 제가 그 아이에게 한 행동을 너무 못된짓을했습니다.. 반성하고 후회하기를 수없이 반성하며 수없이 울었습니다. 억울함이아닌
미안함의 눈물.. 날 믿어준 여친에게 전 상처를 줬습니다.. 욕먹어 마땅하단것도 잘 압니다.. 제 여친 풀어주고싶습니다..
여친이 상처받아있는걸 알자말자 심장이 갈기갈기 찢겨나가는거 같았습니다.. 그 상처를 내가 줬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픕니다. 사랑하는데 표현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답답함이 쌓이다 분노로 바뀝니다.. 그 분노가 꼭 여친 앞에서만 터져버립니다. 험악한 모습 보여서 너무 미안합니다.. 사과를 천번만번해도 안풀릴수도 있을거같아서 너무 두렵습니다.. 제 잘못으로 사이가 좀 멀어졌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진짜 한없이 울고 또 울어봐도 용서가 안됩니다... 그누구보다 잘해준다는 그 약속 못지키고있는거 같아서 너무 제 자신이 밉습니다..
현재 제 여친은 상처를 받을대로 받은거같습니다.. 이제와서 사과하면 늦은거같가서 어찌할바를 모르겟습니다.. 하루종일 한숨만 나오고 눈물 나고 혼자 벽을 치고 땅을 치고 별짓을 다해도 제 자신이 용서가 안됩니다.... 제가 이정돈데 제 여친은 오죽할까요... 정말 이렇게 사이 멀어지는게 너무 슬픕니다..
엄청 사랑하고 엄청 좋아합니다... 여친 화를 풀어주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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