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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은 내 시간,내 젊음이 불쌍해요

네시엔꼭자... |2013.09.12 04:04
조회 116 |추천 0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게 주어진 시간에 미안하다는 생각.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시간 속에서 난 알차게 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나한테 미안하고,한심하고 뭐 그런.



당장 벌어야하는 상황이니까.. 휴학하고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지금 와서보니 그건 도움이 되는 '스토리'가 아니래요.



왜 도움이 안되나요? 아르바이트지만 일하면서 철도 들고 사람들도 만나고 사회도 조금이나마

배우며 난 정말이지 열심히 시간을 보냈는데..



그럼 어떤것이 사회가 원하는 스토리일까요?



전 하루에도 몇번씩 궁금해요. 난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사회가 찾는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면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내가 사회가 원하는대로 충족시키면 남들

사는 것만큼 평타는 치며 살 수 있다고 하지만



만약 행복하지않으면 그 현실에 대해서 사회는 책임져주지 않을거잖아요.



그런데 사회에서 원하는 기준대로 그렇게 맞추며 살고 있는 것이 바보같아요 스스로.



전 정말 제 20대는 찬란하게 빛날 줄 알았어요.



스스로 내 삶에게 내가 주인인걸 영광으로

생각해! 하며 그렇게 씩씩하게 살 줄 알았는데





취업걱정에 급급해서 이 시간까지 잠 못이루는



바보만 남아있네요.



남들과 다르게 멋지게 살 것같은 친구 넘버원이라고 손꼽히던 저였는데



저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하네요.

하지만 누구탓을 할 것도 없죠.

제 잘못이고 제가 견딜 몫이라고 생각해요..!



쓰다보니..뭔가 속이 후련한 것 같기도 하고

잠이 올 것 같기도 하고..처음 쓰는건데 좋네요..^^다들 주무시고 계시겠지만 이쁜꿈 꾸시고

내일은 모두에게 화사한 빛이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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