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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헤어져야될까요..?

하,, |2013.09.12 14:59
조회 252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직딩녀 24살입니다.

맨날 판만 읽다가 용기 내서 올려봅니다.

만난지 2011년 06월14일 부터 만났으니까.. 벌써 2년이 지나가네요,,

처음엔 제가 대학교를 멀리 다녀서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고

 그땐 애틋했어요. 떨어져 있어도 보고싶고 주말에 만나고 헤어질때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울곤 했었는데.. 지금은 같은직장에 같이 출퇴근을 하다보니. 매일매일 보고 그래서 그런지

그런 애틋한 감정보단 싸우는 일이 많아지고 서로에게 짜증내는 화풀이 ? 상대가 되버린거 같습니다. 매일 같은 일상에서 서로 짜증만 내고 전에는 이해도 많이 해주고 배려를 많이 해주던 사람이었는데 언제부터 인지 많이 변해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회사에서 맨날 보다 보니까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인지를 잊어버리고 사는건지. . 현실이 너무 답답하고 맨날 똑같은 짜증 사소한걸로 인한 오해 싸움들로 하루하루 만나고 있었는데 결국 제가 참지 못해 헤어지자고 말을했습니다. 그런데 애인이 노력해보자고 짜증만 내서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자고 해서 좋아 하는맘으로만 보면 바로 알겠다 하겠는데 그렇게 여러번 반복이였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다시만나서 잘되는거 보단 맨날 싸우고 지치는게 일상이라 .. 고민도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마지막이라 믿고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무한 반복이네요..

 

 사소한걸로 싸우면 계속 기분이 상해서 퇴근할때까지 회사에서 말을 안합니다. 그래서 퇴근하면서 기분이라도 풀어주려고 몇일전부터 떡볶이가 먹고싶다고 한 말이  생각나서 제가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떡볶이라도 먹고 갈래?"그럼 딱잘라 "아니 싶다고 했던게 "라고 대답을 합니다.  이상황도 예전같았으면 "왜 ~ 먹고가자 기분좀 풀어~"라고 얘기라도 했겠죠 근데 요즘은

자존심만 상하고 괜히 말건거 같아 후회만들고 ... 자꾸 미워지네요...저한테 마음이 변한걸까요? 자꾸 그렇게 저한테 짜증만내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그렇다고 속시원하게 말을한다거나 된통 싸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말을해보라고 해도 할말없다며 피해버리고 ,할얘기 없다며 피해버리고...제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기 싫다고 그러고 무슨생각으로 저를 붙잡고 막상만나면 잘해주지도 않고 왜그러는지..... 답답한 심정  글이라도올려봅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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