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그동안 무수한 판의 글들을 보면서 아니 이런걸 왜남겨?
조언받겠다면서 왜저래? 등등의 생각을 해 왔던 사람입니다.
모르는 사람들한테 물어본다는 자체가 제대로 된 답변이 안 올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저도 이정도 와보니 아....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그랬구나.
또는 물어보기 좀 애매한 문제구나 .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래 서 저도 판을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금 매우 진지하고 슬픈 관계로 음슴쳌ㅋㅋㅋㅋㅋㅋ이런건 쓰지 않도록 할께요.
쓰다가 어이 없음 ㅋㅋㅋ좀 날릴수도 있지만요.
이제 본론
전공은 디자인이고 졸업하고 1년 직장생활을 하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
학생때는 그런일이 없었지만 1년 직장생활을 하자마자 유부남이 고백하더라구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런 상항은 많이 봐와서 당황스럽진 않았어요 ㅋ
꼴에 드라마좀 봤나보지? 이정도?ㅋㅋㅋ
그래서 그냥 거의 무시해서 넘기고 1년 후 나왔어요.
(그걸로 나올정돈아니었고 프리전향을위해- 그러니깐 1년이나 있었죠)
그리고 프리로 일 하는데 여기저기서 말들을 합니다. 또는 슬쩍 떠보는?
힘이 되 줄 수 있는데 가끔 밥정도 먹을 수 있나?
이런식으로요 . 그러거나
이런일들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이렇게 물어본다던지...
또는 이 세계가 이런 일들이 많다고 설명해주던지.
뭐 무튼 그랬어요 ㅋ
상담하기가 참 애매한 주제잖아요.
친한 오빠들한테 물어보면 그런거 다 무시하라고 없어도 성공할 수 있어 물론 힘들지만.
나는 남자라서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데.. 조심해
내가 물어본 것은 ㅠㅠ 그게 아니라
남자들이 그러는 이유가 궁금한거에요.
제가 제목을 저렇게 쓴 이유는. 어떤 여성분이 남자가 꼬이는데 별로인 남자만 꼬인다고 하니깐
똥에 똥파리가 꼬이는 건 당연하다는 식의 댓글을 봤기 때문이에요.
저는.. 뭐 누구나 그렇지만 문란한 생활도 안하고 그냥 일하고 집오고 이런식의 삶 입니다.
옷? 디자인직이 고정적으로 많은 돈 받는거 아니어서 낭비 하기가 어렵습니다.
화려하고 예쁜옷들 잘 못사입어요.... (패션디자인직 아니에요)
행동? 어머 오빠 저 이딴거 진짜 못합니다.
대학시절에는 너는 너무 그런게 없어. 좀 배울 필요도 있겠다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이건 단점일 수도 있어서 조금 고치려고 노력중)
누구나 자신을 똥으로 생각하지 않듯이 저도 쉽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요즘엔 철벽녀 이미지라는 말도 듣는데...저런 제안이나 똥파리들이 날라올때에는
참 힘이 듭니다. 내가 진짜 똥인지 ㅋ ㅋㅋㅋㅋㅋㅋ...아 허탈
말이 좀 길었죠?
결론은 그런 남자들이 많은건지 제가 좀 더 행실을 바르게 완전 철벽녀 말고 철녀로
해야 하는지 그게 궁금한거에요.
여러분 ㅠ 조언 부탁드려요. 말이라도 하니깐 좀 시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