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잠깐 글을 올렸었는데 음악학원에 등록하고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강사를 보게되어서 짬짬이 대화를 좀 나누다가그 뒤에 다이렉트로 호감가서 그러는데 번호좀 알려달라고 했음
헌데 그때는 강사랑 수강생으로서 학원의 다른 직원들 보는눈때문에 안된다 하는 눈치라서더 밀이붙이기 그래서는 그냥 알았다 하고 그럼 등록 끝날때 생각해보자고 그 강사가 말함
그래서 그날이 오늘이었고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대략 이것저것 다 마무리 한뒤에다시 대뜸 '그래서 번호는 언제 가르쳐줄래요??' 하고 물어봤는데강사가 딴청부리기 시작함'무슨 번호를 말하는거에요?? ㅎㅎㅎ'
그래도 그 몇달동안 즐겁게 대화도 하고 가끔 가벼운 스킨쉽도 있던 사이라서그냥 자연스럽게 번호 찍어줄줄 알았더니 그상황에 눈도 안마주치고 딴청부리길래이 여자가 몇달간 있어보니까 내가 마음에 안드나 해서발끈해서는'싫어요?? ㅋㅋㅋ' 하고 그냥 얼버무리고 나오면서 그동안 수고했다고 작별인사하고 나와버렸는데 내가 그냥 배려도 없이 돌직구로 번호 딸려고 해서 딴청피우는건가요아니면 내가 예상한대로 마음에 안드니까 저러는건가요
다시 핵심 질문-여자들은 직접 호감표현하고 번호따려는거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