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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말하면, 이상하겠지?

버섯마녀 |2013.09.19 12:51
조회 611 |추천 1

나 이제 마음 잡았어

다른 한 명 포기했어 이제 너만 좋아하기로 했어

어제 완전 조마조마해 하면서 카스로 너한테 친구 신청 했거든?

근데 내 예상과는 달리 바로 받아주더라 안 받아줄 줄 알았는데...

날 알아서 받아준 건지 모르는데 받아준 건지 모르겠지만 좋았어

비록 계정 만들어놓고 카스는 안 하는 너지만ㅋㅋ

 

너 그거 알아? 너 웃는 거 되게 귀엽다

나 처음에 너 피아노 치는 거에 설렜다가 웃는 거 보고 빠졌잖아

나랑 키는 비슷한데 나보다 더 말랐고ㅠㅠ 눈은 작은데ㅋㅋ

손도 예쁘고ㅎㅎ

 

나랑 친하지는 않은데 짝꿍 된 적은 있어 방학하기 전에

네가 판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르는데 좋아한다고...

너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써놓을테니까, 초성도 올릴 거니까...

보게 된다면 나한테 관심 좀 가져줘

 

지금 핸드폰 고장나서... 원래는 문자나 카톡 해달라고 말하려 했는데 불가능하네...

카스는 너무 눈에 띄고... 그치?

그냥 내가 너 좋아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

잘못 될까봐 고백도 못하는 나니까...

 

화요일 음악시간 두번 정도 피아노 앞에 앉아서 진격의 거인 두번째 오프닝을 연주했던 너!

웃는 게 귀엽고 남자애들 말로는 복근도 있고ㅋㅋ 운동도 많이 했다는 너!

방학하기 전에 나랑 짝 했었던... 그 때만 해도 너한테 관심 별로 없었는데ㅋㅋ

아무튼 초성은... ㅂㅇㅊ

내 초성은 ㅈㅇㅇ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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