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20대 극초반 달리는 남자입니다.
추석에 고모랑 방에 틀어박혀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답답한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냥 이상형 얘기였는데,
제 이상형을 고모한테 말했더니 '개소리 말라' 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고모랑은 네 살 밖에 차이가 안나서 말도 편하게 하고 그럽니다.
고모는 지금도 옆에 엎드려서 아이패드로 게임만 줄창 하는 중.
아무튼,
제 이상형은
1. 키가 작아야한다.
152.5~157.5 cm 쯤...
2. 착해야 한다.
뭐, 이런건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원하시는 거니까..
3. 한복이 잘 어울려야 한다.
4. 다나까를 쓰면 좋겠다.
Ex) 오빠, 밥 먹었습니까...?
이거야 나도 하니까.
듣기 좋더라고...?
대략 이 정돈데....
고모는 제가 평생 결혼 못할거랍니다.
....그렇게 이상합니까...?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