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흔남입니다.
그냥 야밤되고 하니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데 다른 사람들하고 공유하고 싶네요.
여러분들은 사람들 만나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허무하단 생각 안드시나요??
저 요즘 이 요상한 감정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술자리 나가서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고 떠들면 그 순간은 내 정체성?이 확립 되있는 것 같고 내가 누구라도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자리가 파하고 집에 돌아와서 씻고 침대에 누우면 참 허무하고 공허해요.
그냥... 왜 만나나 싶기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가면을 쓰게 되는 것 같아서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이렇다가도 또 막상 자리가 만들어 지면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또 머리에 왁스를 바르고 전철을 타죠...
왜 이럴까요?
아주 약간이지만 제 자신이 쳇바퀴를 도는 햄스터 같아요.
저만 이런건가요?? 여러분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