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 4개월 막 지나고있는..남들은 깨가쏟아진다는 신혼부부인데요..
신랑이 몸이 많이 안좋아서 걱정되는마음에 어디에 글을 올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결혼전부터 집안 대대로 혈압도 높고..중풍에 뭐에;; 그렇다는거 알고있었거든요..
신랑도 혈압이 많이 높은편이었구요..
제가 그때 미리 신경쓰고 좀더 심각하게 생각했었어야 했는데 멀쩡히 잘 다니니까 심각하게 생
각하지 않았던게 자꾸 심해지는 결과를 낳게된건 아닌가 싶네요..;
며칠전 신랑이 속이 꽉 막힌거같다고 하더니..급기야 밤늦게되니 숨을 편하게 못쉬겠다고 하더
라구요..깊게쉬면 아프다고...
그날 밤 뜬눈으로 새다시피 하고는 아침에 바로 병원에 갔는데요..
혈압이 심하게 높아서 운동도 하지말라고 하시고..심장도 안좋구 신장도 안좋다고...
소변볼때 단백뇨? 가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의사쌤이..
그 얘기듣는데 너무 속상하더라구요..평소에 술좋아하고 고기좋아하고..그러는거 조금 말려볼
걸..하면서..신랑 나이 이제 30인데..벌써 몸이 이래서 어떻게해야하나..싶기도하고..
이래저래 고민하다가..혹시나 우리 신랑 몸상태에서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야 좀 좋아지는지 잘
아시는분 계실까 싶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혈압약 아주 기본적인거라고 하시든데 그거 지금 먹구있구요..술은 입에도 못대게 할거구..
담배도 피우지 말아라 하는데 갑자기 그렇게 확 어떻게 끊냐면서..대신 줄이는 방향으로라도
일단 노력해보기로 했구요..
고기는 지방있는부분 말구 살코기는 괜찮다구 하든데..이것두 가끔먹어야 겠죠?
아 정말 걱정이네요..앞으로 여태 살아온만큼은 더 살아야할건데 벌써부터 저리 안좋다구 해서
에휴..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