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내겐 김현주 단 한명뿐"

"내게는 김현주 한명뿐이다!"
탤런트 소지섭이 끊임없이 열애설에 휩싸였던 여배우 김현주에 대해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소지섭은 24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특별기획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극본 김기호·연출 최문석)의 기자간담회에서 "친한 여자 연예인은 김현주 한명뿐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요즘에도 가끔씩 (현주와) 전화 연락을 주고받는다. 77년 동갑내기여서 친구처럼 친하게 지낸다"며
열애설 소문의 주인공 김현주에 대해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소지섭은 평소 말이 적고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또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어서 연예인들끼리 어울리는 자리에도 참석하지 않고
쇼 오락프로그램에도 일절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소지섭은 "여가 시간은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거나 집에서 혼자 쉬는 게 마음 편하다"며
""얼마전 SBS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상대역으로 나왔던 성유리도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모른다"고 말할 정도로 '무뚝뚝한 남자'다.
그런 소지섭이 어떻게 김현주와 특별한 친구 관계로 발전하게 됐는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지섭은 "두세번 김현주와 스캔들이 났었다"고 말한 뒤 "스캔들이 난 이유는
아마 친하게 지내는 여자 연예인이 김현주 한명뿐이기 때문일 것이다"고 말해
그동안 불거져 나왔던 '열애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소지섭은 또 김현주와 어떻게 가까워질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않고
"아마도 스캔들이 생긴 뒤에 서로 연락하며 가까워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소지섭과 김현주는 지난해 SBS 드라마 <유리 구두>에 함께 출연하며
"극중처럼 실제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소문에 휩싸였다.
최근 <유리 구두>가 베트남 등지에서 폭발적인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자
이들의 '실제 관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또다시 불거져 나오고 있다.
출처 : 연예계뒷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