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중고까지 남자학교를 다녔습니다.대학교는 OT 이후에 사실상 MT한번과 시험 한번치고는 바로 휴학하고 재수했습니다.결국 좋은 대학 못갔고, 군대를 덥썩 지원해서 입대해버렸죠.약5년간의 사회와의 단절되고 복귀한 저는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26살에 대학 갈마음없던 저는 영어학원과 자격증이나 취득하며 아르바이트하며 지냈습니다.친한 사람 생기고 주변에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여자가 17명 남자가 저포함 3명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 했습니다.첫여자친구가 생기고, 그러면서 그사이에 잠깐 다른 사람들도 몇번 만나고,두번째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성관계를 거부하면서 틈틈히 다른 여자 만나서 놀았습니다.그러다가 주변에서 이러는건 아니다 하면서 현재 아내인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학원에서 17명 여자중 한명이었습니다. 두번째 여친은 세번째여친이자 아내의 학교1년선배였구요.저는 대학교복학해서 학교를 다녔는데, 거기서도 대부분 여자였습니다. 남자가 7명 여자가 20명넘었죠. 한번 아르바이트한곳은 남자가 20명 여자가 60명이었습니다.현 아내는 그런것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했습니다. 항상 가면 여자가 많았고,가장 중요한건 낯가림이 엄청 심한데도 시간이 지나면 말잘하고 주변에 여자가 많아지는 타입이저였습니다. 대학 졸업하고도 취직했을때도 여자4명에 남자는 저혼자인 팀이었습니다.물런 회사에서 여자비율은 2:8로 적은데도 말이죠.이번에 해외여행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청일점이라고 하죠. 저혼자 남자였습니다.그러다보니 아내는 엄청 친절하고 젠틀하게 구는 저를 엄청 싫어합니다.주변사람들은 아내를 다 부러워 하지만, 정작 아내 입장에서는 좌불안석이 됩니다.항상 아내는 첫인상이 10살정도 동안으로 보고, 예쁘고 귀엽다면서 칭찬을 받습니다.나중에 가면 저를 칭찬하죠. 보통 아내가 동안에 미인이면 남편이 긴장해야 하는데,외형에서 밀리는 남편인데도 전혀 거림김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속상해 하구요.
사주팔자를 보고, 결혼전에도 보고 결혼후에도 보고, 관상도 보고... 다 했는데...제가 여자에 파묻혀사는 팔자라고 하더군요.실제 군 제대하고 나서 여자가 무조건 2~3배 많았구요. 항상 주변에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또한 제가 먼저 다가가는게 아니라 먼저 다가오게 만드는 편이구요.낯가림심해도 나중에 가면 상당히 말도 잘하고 아는것 할수있는것이 많아서 여자들도좋아합니다. 배려심 좋고, 친절하고, 착하게 지내려고 노력하죠.
아내는 모르는데, 어딜가나 저는 두번이상 무조건 결혼한다하고 어떤 사람은저보고 세번해야 청일점 인생이 안정적이게 된다고 마음 단단히 먹으라고 안좋은 소리 하는놈도있었습니다. 워나가 여자들 많은 상황이다보니 이게 팔자려니 할려고 해도 저런소리 들으니마음이 편치 않내요. 결혼5년차에 5살 유치원아이도 있는데 말이죠.아직 30대초반인데, 30대중후반에 결혼 한번더 한다고 하더군요. 20대초반이랑요.물런 저는 지금 아주 잘지내고 있고, 아내랑 이혼할 생각도 없습니다. 안믿습니다.30대중후반에 더 크게 도약할수 있다는 금전운만 믿고 있습니다.더군다나 제 성격이 그리 인자하지 못해서 띠동갑이상하고 지내면 더 싸울껀데 ㅋㅋ사주에는 현재 아내와는 무조건 딸이라고 하더군요.(딸인건 맞음)관상에는 아들이 있기 때문에 아들 놓을 여자만 만나면 둘째는 아들이라고 하던데,사실 딸바보라서 아들 필요없습니다. 아직30대초반이라서 아들 필요성을 모른다고주변에서는 뭐라고 하시던데, 저는 딸 잘키우고, 결혼시키고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아내도 이제 어느정도 인식하는거 같습니다.왜냐하면 20대중반때부터 알아왔고, 20대후반에 사귀어서 결혼했기 때문에제가 5년간 봐오니 여복 많은건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더군요.더구나 해외여행에서 까지 저럴줄은 정말 몰랐다며 경악까지 했으니까요.하지만, 제가 두번결혼한다던가 평생 여복 많다는건 모릅니다.유명한절에 유명한 스님 조차 정초에 할말은 아닌데 하며 아내 보내 놓고 몰래 말할 정도니까요.
관상은 바뀌고, 그에 따라 운명도 바뀝니다.(영화홍보아님.제가 알고 있는 상식임)저는 운명적으로는 딸밖에 없어야 하는데, 관상에서는 아들이 둘째 아니면 셋째로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아들 가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장남이라고 해서 제가 살아있을때까지만,부모님 제사 지내고, 제가 죽으면 같이 절에 모셔라고 딸에게 말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팔자, 운명, 인생을 고치려면 여러번 결혼해라는건데 그게 더 모순이고 웃긴거 같습니다.꽃밭에 파묻혀 사는 팔자는 어떤 남자분들은 좋겠다고 하겠으나제가 남자다움을 잃어버릴까봐 걱정이기도 합니다. 또 저는 지금 아내와 딸을 사랑합니다.참 제 입장에서는 안좋은 팔자이고 신경쓰이기도 합니다.왜 여자들은 여러사람 제가 동등하게 친절하고 매너 있게 굴면 자신에게 호감있는 줄 알고좋아해주는건지... 대화하면 편하다하고 왜 그리 무장해제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키도 185도 못넘고 몸짱도 얼짱도 아니고.. 재벌집 아들도 아닌데 말이죠.제비나 클럽가는 인간들 처럼 말 잘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여행가서도 아내가 경계하는거 보고는 짜증났습니다.또 아내는 자기가 동안에 예쁜데, 칭찬받는데 저를 경계한다는게 자존심상하고열받는거다보니 좋은 상황이 당연히 안되구요. 악숙환이 되죠.저도 이제 피군합니다. 답답하구요.
해외여행 아주머니들끼리 오면 남편들이 첫째둘째날에는 연락도 안오다가셋째날이후부터는 자주 전화 온답니다. 술먹고 놀고도 한계가 있다구요.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게 쉬운게 아니라면서 말이죠.하지만, 전업주부인 아내는 여자들끼리만 절대 못올겁니다.제가 불안해서요. 그 이야기 듣더니만 안색이 더 안좋아지더군요.전업주부인데 제일 중요하다고 가이드가 띄워주도요.
그냥 곧 30대중반인데, 후닥지나갔으면 하내요.꽃밭에 파묻혀 사는 팔자도 좋은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19377754
글적은분 계시던데, 그렇게 되면 나처럼 계속 의심받고 알아서 여자가 꼬이더라 하면서카톡이나 통화목록 새벽에 몰래 보구 합니다.난리나요. 업무상 대기업 회사 비서실 여자인데, 남친과 사진까지 찍어서 올린 여자인데도젊고 예쁘고 나한테 먼저 카스까지 신청하고, 휴대폰끼리 연락했다고 차단해라고 난리부릴 정도로 골치 아파짐. 자랑하고 싶다고 하는데, 아내 불안과 의심만 불러 일으킴.난 피군해 죽겠고 짜증만 나는데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