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여행을 하게 되네요.
여름 이야기도 다 올리지 못했는데, 요새 눈이 내리는 바람에
계속 밀리게 되네요.
못다한 이야기들은 좀더 지난 다음에 들려드리도록 하고,
실시간 여행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 사진부터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모두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만을 골라 , 올려 봅니다.
눈이 내리는 곳에 처음으로 지나가니, 기분이 마냥 좋은데요.
백설기보다도 더 흰, 곱디고은 눈에 한번 뒹굴고 싶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설국이 되겠지요.
천지사방 모두 눈꽃이 가득 필,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눈은 언제봐도 설레임을 가득 안겨주는것 같습니다.
이제, 모든 숲에도 눈꽃이 가득 합니다.
강물 가장자리도 서서히 얼어 가네요.
반쯤 얼어버린 강가는 가을의 흔적을 이제는 완전히 지워 버리고 맙니다.
낚시대를 던져서 갓 잡아올린 " 그릴링 " 숫놈 입니다.
너무 불쌍해서 다시 놓아주었답니다. 손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크기가 상당했답니다.
눈을 맞으면서도 꿋꿋하게 , 아기 나무가 잘 버티고 있네요.
텐트안에 이런 난로가 있으면, 추위는 별로 걱정이 안될듯 합니다.
사냥꾼의 천막안의 모습 입니다.
참 원시적인 느낌을주는데, 인디언의 생활상 입니다.
사슴과 늑대의 모피로 잠자리를 만들었답니다.
사냥꾼의 천막 입니다.
제법 튼실한데요.
연어를 잡아, 바로 말리는 모습입니다.
연어 스목 하우스 입니다.
캐빈안에는 이렇게 난로가 따듯하게 피어있어 , 시렸던 손을 녹일수 있었답니다.
엄청 오래되어 보이는 주방 기구 입니다.
여우 모피가 보이네요.
창문 밖으로는, 얼어가는 강의 모습이 보이네요.
무스 아저씨도 이제는 제갈길을 가셔야죠.
한국의 옛날 화장실들도 이런 스타일이 아니었나 합니다.
이곳, 인디언들의 옥외 화장실 이랍니다.
추운 겨울에는 엉덩이가 얼것 같은데요.
표주박
내일은 곰이 기나긴 동면에 들어갔는지 확인을 하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겨울잠에 아직 들어가지 않았으면, 생생한 곰의 사진을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깊어가는 이밤, 아름다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