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하다가 버스 이야기가 많길래 한번 써봅니다...
저는 흔한 16살 입니다 아직 버스에서 양보는 해보지 못했지만 보기는 많이 했거든요...그중제일 훈훈했던 일을 얘기할려고 합니다...
그때 저는 제 친구와 시내를 나가던 길이였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길래 맨뒤에 앉았습니다...뭐 저희는 아슬아슬하게 타서 나머지는 자리가 없이 서있드라고요..(많이 미안했죠...;;)
그..그 버스타면 문이랑 가장 가까운쪽이 있잖아요 거기 어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타서 서있더라고요...막 얼굴도 이쁘고 딱 훈녀삘...ㅡㅠㅡ 그다음 정류장에서 그자리에 있던분이 내리고 어떤 할머니 한분께서 타시더라고요...자리가 없으니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가 그쪽으로 가시더라고요...디게 안쓰러웠죠 ㅠ...그런데 그쪽에 있던 여성분이 계속 서있었는데 양보해드리더라고요... 할머니가 괜찮다고 하시는데 끝까지 앉으라해서 칭찬도 듣고...근데 그걸보던 노약자석이나 임산부석에 있는 사람들이 부끄러운지 하나둘씩 양보하더라고요 뒤에 있던 저희들도 부끄러워지고...쨋든 그날은 기분좋게 시내에 있었던것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