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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일기45] UBC 자연사 박물관. (Beaty Biodiversity Museum)

Elly |2013.09.29 13:58
조회 117 |추천 0

오늘 이렇게 비가 엄청엄청 쏟아지던 날, H&M 앞에서 루나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하늘에서 구멍이 난 것처럼 집중적으로 막 쏟아진다.

저기 도로에 마구 쏟아지는 빗방울 좀 봐! (◑◐)

 

 

 

 

 

 

지난 주 토요일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자연사 박물관 안에 못들어가보고 나온게 마음에 걸려서

이번 주에 다시 가기러 하고 오늘은 루나랑 2시에 만나서 바로 버스타고 출발했다.

다행히 그 때쯤엔 빗방울이 많이 약해져서 정말 정말 다행이었다. :)

 

 

무슨 PPT 화면처럼 찍혔네. ㅋㅋㅋㅋㅋ

UBC 도착하자마자 자연사 박물관으로 직행.

 

 

 

 

 

 

참고로 여기 문여는 시간은 매일매일 10시에서 오후 5시. (토, 일 주말포함)

 근데 계절마다 달라진다고 하니 가기 전에 꼭 웹사이트 확인을 하고 가는게 좋을 듯. :)

처음에 모양만 보고 우리가 공룡이라고 생각했던 이 화석, 바로 Blue Whale, 흰긴수염고래화석이다.

길이가 25m,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로 공중에 매달려있다.

 

 

 

 

 

 

1987년의 PEI섬의 한 해변에 죽은 흰긴수염고래 (Blue Whale)가 떠내려오면서부터 그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당시 이렇게 큰 고래를 보존할 수가 없어서 20년동안 땅에 묻어놨다가 2007년이 되어서야 6000km떨어진 밴쿠버로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피부나 남아있는 살을 일일히 제거하고 뼈를 분해하고 깨끗이 씻어 냉장운반해서

하나씩 일일히 다시 끼워맞췄다고 하니 그 정성이 참으로 대단하다.

 

 


그리고 한쪽엔 이렇게 기념품을 사는 곳이 있다.

가격이 조금만 더 착했어도 손에끼는 저 퍼핏인형 하나 살 수도 있었는데. -_-;;

 

 

 

 

 

내 손을 먹어버린 이 물개인형 너무 귀여워. :)

 

 

 

 

 

 

그리고 곤충표본들.

루나가 엄청나게 몸서리치는 거미표본이 떡하니 중앙에 자리잡고 있네. ㅋㅋㅋ

 

 

 


 

 

이 밑에도 가고 싶었는데, 저기 가려면 입장료 내야 한다.

성인 12불, 학생 10불, 그리고 UBC 학생은 무료! (-_-;;)

우리는 그냥 윗층에서 내려다보는걸로! ㅋㅋㅋㅋㅋ

 

 

 

 

 

 

 정말 웅장하다.

 

 

 

 

 

 

그리고 이렇게 아래층에 뭐뭐있나 살펴볼 수 있는 표지판 있으니깐, 아쉬운대로 여기서 봐야지 뭐. ㅋㅋ

 

 

 

 

 

 

비는 오지만, 함께여서 즐거웠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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