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늘의 우리학교 학식, 다른학교도 이런가요?

아오학식진짜 |2013.09.30 14:00
조회 153 |추천 8

오늘 진짜 우리학교 학식 먹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판에 올리는데

이거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시작합니다

----------------------------------------------------------------------

 

나름 학부부터 대학원까지 7년째 다니면서

최소 1000 끼는 이 식당에서 먹은거 같은데

그전에 업체가 할때는 나름 인터넷 기사로도 몇번 나오고 애착도 있었는데

오늘은 진짜 최악인것 같음

 

오늘도 평소와 같이 지하에 있는 학교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죠

점심에 새로운 메뉴가 보이길래 사실 약간 기대하면서 한번 먹어보자고 생각을 했음

사실 평소에도 식당에 사람들이 밝은 얼굴로 밥을 먹진 않지만 오늘은 왠지

더 어두운 듯한 얼굴로 밥을 먹는듯한 기운을 느낌

 

첫번째 사진은 가격표임

가격도 학식메뉴 중에서는 비싼 축이고 이때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기대를 함

오 매운돼지갈비찜이라니~

거기다가 4500원이라니~ 

 

 

무려 4500원이란 거금을 내고 이름도 거창한 매운 돼지갈비찜을 배식을 받은 순간

진짜 머리를 뿅망치로 두드려맞은듯한 이 기분

   

 

참고로 저 빨간선은 국물의 양

계랸 조금과 콩나물 무침이 반찬

물론 붉은색이 우리의 시각을 자극하여

굉장히 맛잇게 보이는 비주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음식은

매운 돼지 갈비찜 인데!! 갈비가 오디잇지??

진짜 처음 받았을 때 분노에 분노에 분노를 하였으나

금새 이성을 되찾고

'아 그래도 밑에 가라앉아있겠지, 단지 내 눈에 안보이는거겠지 ㅋ_ㅋ'

라고 생각하고 자리에 앉아 휘저어보니 더 분노

 

이게4500원이라니!!!!!!!!!!!!!!!!!!

 

 

아 근데 큰일인게

사진이 생각보다 맛잇게 나와서 큰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안에 뭐가 들었길래 4500원이나 할까 생각해서

내용물을 다 꺼내보았음

사실 급하게 해서 공기밥에 내용물을 올려 약간 더러워보일 수 있겠지만

전혀 입에 대지 않은 것들임

내용물은 다음과 같음

 

 

 

1. 검지 한마디 정도 크기의 당근 1 개

2. 공기밥 정도의 지름을 가지는 무의 약 1/12 (아무리 크게잡아 30도 정도이니깐)

3. 돼지갈비 3점 (진짜 뼈가 더 많은게 하나에 그나마 있는 것도 뼈가 두개 붙어잇음)

4. 양파 7조각

4. 당면 일부와 파 매우 조금

5. 국물

 

다 분해 해 놓으면

 

 

 

이게 무슨 매운돼지갈비찜입니까

그냥 매운돼지갈비찜맛 국물이지

옆테이블 얘기도 들려서 들어보니까 다들 불만이네요

 

다른학교 학식은 어떤가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전 여기까지

 

이만~~~~

추천수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