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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왜펴요

앜쫄려 |2013.10.04 01:47
조회 122 |추천 0

오늘 시험기간이고 개천절이라서 도서관엘 갓어요

오랜만에...부끄

저는 학교 체육복 반바지와 검정색 반팔 면티를 입고..

머리는 똥머리를 한채

슬리퍼를 신고

폐인상태로 갔죠..

그 도서관이 저희 동네에서 좀 멀어요

도서관에 자리잡아놓고 밥먹으러갓다오니까

누가 제 가방을 카운터(?) 그 왜 잇자나요 책빌리는데 거기 갖다놓고

지가 앉아잇는거에요

고딩처럼보임 정석...

그래서 헐 머지 이러면서 기분이 나빠져서

가방싸짊어지고 밖에나왓어요

그냥 버스타고 집에 가야지 ㅋ 이러면서요

그런데 나오자마자 우리학교 3학년 남자선배들이

5명?정도 되어보엿는데

우르르 지나가시는거에요

그래서 주눅들엇다고해야대나?그랫는데..

그냥 내가 같은 학교인걸 모르겟지하고 생각하고 열심히 걸엇어요

그런데 계속 쳐다보기에

헐 아나? 이러면서 더 빨리 걸엇는데...

그 선배들이 담배를 자연스레 피면서 걷는거에요

아 코 썩는줄알앗네요

아 내 폐, 내 기관지...

솔직히 중학생들 담배피고 술마시고 화장떡칠하고 남친이랑 키스니 뽀뽀니 하는거 좀.. 그래요..

저도 중학생이고 모범생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어른들 따라할려고 하는 것 같아서 이해도 안되구...

특히 담배는..

어른들두 몸에 안좋타고 금연이니 끊는다니 하시는데...

동기생들이랑 후배들도 다 담배에 손을대니..

담배피는게 멋잇어 보이는가...? 자랑인것처럼 얘기하고 맛잇다고하고...

이해가 안돼내요..

아 정말 오늘 제 기관지와 호흡기관이 썩는줄알앗어요ㅜㅜㅜ

담배피지마세요 제발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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