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은 왜이리 암담할까요 도무지 나갈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조금은 과시하시는것을 좋아하세요 그래서 친구들과 만나실때 술값도 다 내시고 어디 놀러갔다 하면 알지도 못하는 사람 박스째로 그냥 맥주를 사시네요
또 특허를 내신다고 팔리지도 않는거 특허 등록해서 안될때는 될때 까지 계속 특허로 내신 빚만 어느덧 6억이 다 되가네요
그리고 이제 자기 신용이 안되니까 어머니의 신용을 빌려 돈을 빌리고 어머니도 이제 신용불량자가 되셨네요
그렇게 어머니의 이름으로 된 빚만 8천만원 입니다.
게다가 저에게는 누나 3명이 있는데 아버지 께서는 자식들의 명의를 빌려서 빚도 내시고
아무튼 현재 22살인 저와 30대의 직장인 누나들은 자기 명의로 된 빚 갚으기 바쁩니다.
물론 어머니와 아버지두요
아버지는 지금도 특허를 하시겠다고 단칸방에서 열심히 생각중이시네요
이정도 상황이 되니 너무나도 힘들고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대학가서 학자금 대출 생각하구 여자친구도 사귀면서 평범하게 사회생활 할 수는 없는것일 까요
눈물이 많으신 어머니, 아기때부터 저를 유난히도 챙겨주신 아버지 , 그리고 착하디 착한 우리 누나들
저는 정말 고등학교 때까지는 이 악물고 공부만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 4년제 대학에 합격하기도 했구요 정말 열심히만 살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부족한지 저에게 있는 현실은 저에게 부담스럽기만 하군요
하지만 알바로는 도저히 감당못하는 생계와 벌써 2학년이지만 군대도 다녀와야 하는데 저 없이는 도저히 생활이 돌아가지 않고 미래가 보이지 않기에 군대도 1년 2년 미루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버지 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미안하지만 대학을 중퇴하고 일을 하는게 어떠하시냐구 물어보시네요
2학년 1학기 까지 다니고 중퇴를 하면 학력으로 인정해준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정말 중퇴하고 싶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눈물은 그때 처음 보아서 너무 너무 힘든결정이였지만 중퇴를 하고 일자리를 알아 보고 있네요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군대는 언제 다녀와야 할까요 너무너무 머리가 아파요
대학을 중퇴했다면 더이상 미루지 말고 대기업이나 건실한 중소기업에라도 가 취업을 해야하는데 요즘 세상에 다 4년제 뽑더라구요
일이 .. 제가 할 일은 오직 일용직이나 공장 아니면 편의점이나 이러한 단기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일 들 밖에 없습니다.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 않은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설계해주신다면 정말 그대로 따라가고 의구심 가지지 않고 따라가겠습니다.
돈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당장 내일 먹을 것부터 걱정이 되요
그리고 더이상 제 명의로된 은행대출은 불가 하더라구요 제 빚도 수천만원 입니다.
이자도 갚아야 하는데 아휴 그냥 넋두리 썻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해요
제가 지금 할 수있는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