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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데 헤어지고싶습니다 ..집착

나는미저리 |2013.10.05 03:05
조회 713 |추천 0
3살 연상 남자친구랑 2년째 사귀는중이에요
헤어지고 싶은 이유는 제 집착때문에...스스로가 힘드네요
1년정도는 아무런 집착없이 좋게 사귀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쯤 한번 크게 싸워서 헤어진적이 있어요
그러다 다시 붙게된후에 남자친구 네이트온을 빌려쓰다가
쪽지함을 구경했어요 ...

남자친구의 여동생의 친구(여자애)랑 대화한게 있더라구요
-여자애 "전 남자친구가 쓰레기였다@%#&*#어쩌구저쩌구"
-남친 "힘내..ㅠㅠㅋ내가조카착한남자지"
이런내용도 있고 밤10시에 "술마실랭?" 이라고 보낸것도 있었어요
또한 남자친구가 아는 형한테 제 욕을 엄청해놨더라구요..
성적인욕도 있고 그냥 쌍욕들...ㅎ 친구들에게도...

이것들 때문에 또 한번 크게 싸웠지만 너무 사랑해서 못헤어졌어요
남자친구가 다 진심으로 했던 욕 아니라고 빌기도 했구요
위에 적어놓은거 말고도 싸우고 제욕 하고다니는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근데 문제는 이 뒤로 남자친구가 친구랑 연락하는게
너무 싫어졌어요... 또 다투면 제 욕하고다닐지...
그래서 구속을 엄청 했어요 이게 아니라는거 알면서도 너무 싫었습니다

또 일은 벌어졌죠 제가 친구를 못만나게하니까
할머니집(같은지역) 간다고 하더니 잠수를타고
친구와 여자를끼고 술을 먹었습니다 이일로 싸우고도 3번은 더요..

안되겠다 싶어서 저도 새로운남자 소개받아서 만나봤는데 진짜
그 애 말고는 조금도 호감이 생기지가 않아요... 남자로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잡고 사귀고 있어요..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또 그런일이 생길까봐 집착하게되고 구속하게되고
여자만나면어쩌나 클럽가면어쩌나 친구만나러잠수타면어쩌나
생각하고 불안해하고 남자친구가 다른여자 쳐다봐도 싸워요..ㅋ
저도 제가 정말 심한거 아는데 이게 버려지지가 않네요
이젠 남자친구가 페이스북 하는거조차 싫어서 저랑 같이 탈퇴했어요

제 자신이 너무 미저리같고 이렇게 불안해 하는것도 힘들어요
답이없어서 할말도 없겠지만 조언 부탁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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