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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그래 나 변태야 흫

 

안녕꿀벌들 :)

어제 낮에 그런그런꿈을 꾸고

나는 변태인가.. 하고 고민하고 어제 저녁 오늘아침 아 난 변태구나 한 22살 꿀벌이에요

 

차라리 그냥 잤으면 나 욕구불만인가 했을거야

근데 이건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 지금 되게 속상함

다 썼는데 병시니같이 저장도 안하고 꺼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오늘 꿈도 참 버라이어티했어요

근데 난 지호 개인팬이 아닌데 왜 자꾸 지호위주로 나오는지 모르겠음

내생각엔 아마 very good 뮤비에 1/3이 지호라서 그런듯

게다가.. 얘 너무 강렬해.. 무섭다구... 임팩트 뽭 !

 

어쨌든 이번꿈도 지호임

그래서 사실 지호가 판을 안했으면 좋겠음

아니 해도 이건 안봤으면 좋겠음

안보겠지 안볼꺼야 안봐야해

 

 

그럼 또 이번 썰을 풀어보겠어요

꿈이라서 상황이고 배경이고 일어나는 일이고 연계성도 없고 지맘대로고 실제론 전혀 일어나기 힘든일들도 막 일어나니까 꿈이라서 그러려니 하구 봐주세요!

 

이런일 없을태니까 또다니 음슴체

 

 

 

실제로 내 친구중에 10년지기 친구가 있음

꿈에서 이 친구랑 놀기로 했는데 얘가 자기 친구 두명을 데려온다함

그게 바로 우지호와 남자출연진1임 . 남자 1은 얼굴도 안나옴

여기서 지호는 블락비가 아니었던듯함

어쨌든 넷이서 계곡같은데서 퐁당퐁당하고 놀다가 이제 집에가자 해서 택시를 탐

 

택시에서 자리 배치는 앞자리에 남자1 가운데 나 왼쪽 친구 오른쪽 지호임

여기서부터 남자1과 친구는 그냥 배경임.

택시에서 내가 가운데 앉아서 가고있는데 지호가 갑자기 나한테 핸드폰 번호를 알려달랬음.

근데 내가 지금 핸드폰이 없단말임. 개인사정으로.

그래서 꿈에서도 "나 지금 핸드폰 없어." 이랬더니

"그럼 연애하자"  이러는거임 흫ㅎ흫흫ㅎ흟ㅎ힣

이게 실제상황이었다면 난 닐리리맘보를 추면서 지호 품속으로 뛰어들었을거임

근데 꿈속의 나는 미친년이었음

이 미친년이 "싫어. 나 지금 공부할때야. 너랑 사귀고 그럴시간없어."

공부도안하는년이 미쳐가지고는 어디서 지금 우죠를 단호박같이 참?

근데 또 우리 착한 지호는

"공부에 방해안되게 할게. 그럼 되잖아. 내가 싫어?" 이럼

이런일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란걸 암. 그럼 나는 그냥 넙죽 감사합니다하고 절이라도 해야했음

근데 미친 이 오징어년이..

"지금은 안돼. 시험도 얼마안남았고. 정 그러면 조금만 기다려줘." 라고 함

근데 그걸 또 우죠는 좋다고 고개를 끄덕임

 

그래서 그게 좀 귀엽고 고맙고 그래서 내가 그럼 대신 지금은 손만잡자. 누나믿지?! 이러고

손을 잡음 ㅎㅎ

그래서 둘이 손잡고 달달하게 핸드폰 보면서 깔깔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호가

야 이러는거임 그래서 왜? 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우죠 얼굴이 바로 앞에 있는거

응,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거 맞음. 지호 입술이 점점 다가와다가와다가와 베이베

 

 

나만 변태가 될순없지

어쨌든 저 입술이 점점 다가오더니 내 입에 닿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내가 너무 당황해서 눈을 뜨고 있었는데

얘도 눈을 안감고있었단 말임. 계속 내 눈쳐다보더니 눈웃음을 침

 

 

그러더니 입술 닿아있는 상태로

"눈감아야지"

 

네 제 눈은 꼭 감겼습니다.

 

 

 

이래야 되는게 맞는데

이 미친. 아니 대체 꿈속의 나는 대체 뭐가 불만임?

대체무슨부귀영화를누리겠다고지호를밀쳐냄?

 

"왜이래. 이러지마."하고 지호를 밀쳐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딱 그러자마자 목적지에 도착한거임

목적지가 우리집이었나봄

그래서 넷이서 내려서 우리집에 올라감

 

도착해서 각자 할거하고 있는데 갑자기 지호가 내 뒤로와서 섬

그래서 뒤돌아서 왜? 이럴려고 했는데

지호가 갑자기 백허그를 하는거임

백!!!!!!!!!!!허!!!!!!!!!!!그!!!!!!!!!!!!!!!!!!!!!!!!!!

(고마워지호야)

그래서 뭐야 왜 그래 이럴려고 했는데 얘가 내 귀를 뭄

귀를 물었음.

귀를 물었음.

귀를 물었음.

귀를 물었음.

 

근데 얘가 막 뭘한게 아니라 그냥 물고있었음.

차라리 물고빨고했으면 당황해서 왜이래 하고 밀어냈을거임.

근데 그냥 물고있는데 거기다가 얘도 숨을 쉬잖슴.

얘 콧바람이 자꾸 볼에닿는거임.......

 

지호의 숨은 점점 거칠어져가구.. 나는 손 곱게 모은채로 가슴께에 두고 덜덜 떨면서

쿵쿵쿵쿵쿵

이성은 이러면 안돼. 밀쳐내야되. 이러고있는데

몸은 그냥 계속 그러고 덜덜떨고만있음.

 

나는 옛날에 성균관스캔들볼때 잘금잘금이 어떤느낌인지 몰랐는데

꿈에서 아 이게 잘금잘금이구나 함

 

어쨌든 그러고 서있다가 결국 이성이 이겨버림(썅)

품에서 빠져나와서 이러지말라고 왜자꾸이러냐고 그랬는데

그러자마자 얘가 나를 벽으로 밀침. 벽!!!!!!!!치!!!!!!!!!!기!!!!!!!!!!!!!

(다시한번고마워지호야)

그러더니 또 입술이 점점 다가옴.

 

근데 이번엔 이 통통통통한 입술이 내입이 아니라

내 목으로 가는거임

팬픽 많이 본 우리 여러분들은 알꺼임.

 

 

지호가 나를 벽으로 밀쳐내더니 날 자신의 팔안에 가두었다.

나는 너무 당황했지만 전혀 당황하지 않은척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입을 열려던 순간

그의 입술이 내 입술로 점점 다가오더니 갑자기 고개를 약간 틀어 내 목으로 그 입술을

가져갔다.

나는 온힘을 다해 그를 밀쳐내곤 소리쳤다.

"미쳤어?! 이러지마! 왜이러는거야도대체!!"

 

이거 아니잖슴?

 

 

지호가 나를 벽으로 밀쳐내더니 날 자신의 팔안에 가두었다.

나는 너무 당황했지만 전혀 당황하지 않은척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입을 열려던 순간

그의 입술이 내 입술로 점점 다가오더니 갑자기 고개를 약간 틀어 내 목으로 그 입술을

가져갔다.

나는 온힘을 다해 그를 밀쳐내려고 했지만 그는 꿈쩍도 않았고 오히려 그를 밀쳐내려던 내 두 팔을

간단히 한손으로 제압해 내 머리위로 들어올리고는 다시 내 목에 자신의 입을 갖다대었다.

"흣.. 하지..마.. 아.. 왜..지호..하.."

 

 

 

 

이거잖슴.

 

 

내꿈에서도 저럼ㅎㅎㅎㅎㅎㅎㅎㅎㅎ헿흐흐힣 그래 나 변태야핳흫

 

근데 그때 다행히(?) 누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거임.

지호도 그때 정신을 차리고 떨어져나감.

엄마였음.

엄마가 날 구해(?)줌.

그래서 그때 정신 가다듬고 친구들 소개시켜주고 그렇게 그날 하루 지나감.

 

그러고 다음날이 되었음.

집에 혼자 있는데 누가 띵동 하는거임. 그래서 나가서 문열어주니까 지호였음.

문이 열리자마자 신발벗고 들어오더니 날 바닥으로 넘어뜨림.

그리고 그 위로 지호가 올라탐.

 

어김없이 내 대사는 왜이래 임.

그리고 역시 어김없이 그 말 곱게 씹어주시고 점점 다가오는데

어디서 음악소리가 들림.

 

 

 

 

 

알람이 울림.

잠에서 깸.

진심을다해 핸드폰을 집어던져버리고 싶었음.

내 핸드폰이었으면 베란다밖으로 던져버렸을거임.

나진지함.

 

 

 

어쨌든 오늘의 꿈은 이렇게 끝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젠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쉽지만행복한꿈이었음

 

흐흫 지호야미안햄

그래도난참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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