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3때 썸타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솔직히 썸도 길어지면 저같은 경우엔 좀 빨리 식거든요?그래서 그냥 식어가려는 찰나에 그 남자애는 제가 자길 계속 좋아하는 줄 알고고백을 했었어요; 고백하는 투가 당당하더라고요. 너가 나 좋아하고 나도 너 좋아하니 내가고백하는거다..뭐 이런식으로요.근데 저는 아니었어서 걍 찼거든요. 미안하다고 하면서 찼는데 그래도 연락 간간히 하다가마지막으로 제 생일 때 생일 축하? 해준 것으로 연락이 끊기는 줄 알았어요;저는 선톡 안 하거든요;; 관심도 없고 걔에 대해 궁금치도 않아서..ㅋㅋ근데 고1 1학기 중간 기간쯤 될 때 시험 준비 잘 되냐 뭐 이런 식으로 뜬금포터지게 카톡이 오더니꼭 시험때만 되면 카톡이 다시 오더라고요..ㅋ심지어 그 1학기 중간때 상메가 바뀌었는데 '계속 기다림' 이거였거든요.짜증나는게 제가 뭔 좋아하는 애가 생겨서 '보고싶다ㅎㅎ북흐북흐'이런 식으로 해놓으면제가 괜히 예민반응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또 '난 널' 이런 식으로 바뀌어욬ㅋㅋ;;이거 대단히 얘가 착각하는 거 맞죠..; 아니 뭔 남자애 좋아하는 마음 상메에 표현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