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미친듯이 아프지 않곤 병원 가기 싫어해서 안가는데
오늘 저녁먹다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허리 아프니까 병원 가야 될것 같다고 했더니
다리 묶고 자면 괜찮다고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제가 조금 서운한 마음 들었던게...제가 초등학교1학년때도 발에 피부병이 생겼었어요 그 때 발에 이상한거 난다고 병원 가자 했을 때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셔서8달 정도 있다가 가서 발에 완전히 다 번져서 냉동치료 거진 1년 정도 받아도 안사라지고 아프기만 하고 아직까지 있거든요...2.3살때 얼굴에 난 흉터도 꽤 많구요 제일 큰 흉터는 안경쓰면 잘 안보이는데 안경벗으면 보기 싫은정도에요...전에 수능끝나면 흉터 없애주라고 말씀 드렸더니 그걸 왜 내돈으로 하냐 니가 돈모아서 없애라 하시는데..전에 아빠한테 맞고 병원갔었던 적이 있어요
평소엔 좋으신데 다혈질이시라 화나시면 의자나 컵같으거 던지시고 발길질이나 뺨때리고
머리채도 잡으시고 해서....저번에 발목에 의자맞고 발목이 퉁퉁부었었어요...
시험 못봤다고 맞았었요(아빠가 공부 욕심이 많으셔서..그 때 반에서4등했을 때..)저 정말
미친듯이 아프지 않곤 병원 안가요...근데 그 때 학교에서 저희 집까지 30분정도 걸어야 되는데 참고 다닐려고 해도 도저히 안되겠어서 병원 갔다온다고 해도
괜찮다고 가지말라고 하시고...그렇게 가지말라고 하시다 1주일 정도 되니까 너무 부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니까 그제서야 가라고 하셔서 가보니 인대에 염증생겼는데
그 동안 어떻게 걸어다녔나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집에 와서 인대에 염증생겼다고 말씀 드렸더니...제가 그 때 운동회 시즌이었는데 그거 때문에
그런거라고 조심 좀 하라고 뭐 맞아서 그렇게 되냐고 하시는데...
저 아파서 애들이 하는거 구경밖에 못했었어요...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니...고등학생인데 학원 과외 없이 저 혼자 나름 상위권 유지하는데 성적 떨어지면 미친듯이 맞고....
이러시면서 나중에 제가 돈벌면 이것도 해주라 저것도 해주라 요구하시면서
자식이 부모한테 그렇게 하는건 당연한거라고 하시는데... 그건 저도 인정해요...당연히 봉양해야죠,.,,,근데 저한텐 투자 하나도 안하시면서...요구하시는건 다 고액의 그런 것들...심지어 몸아파서 병원 간다는 것도 그러시면서...그렇게 많이 때리시고 욕하셔 놓고 할 거 다했다 좋은 부모니까
너 나중에 커서 잘해라 ...이러시고....너무 싫어서 나한테 투자하는게 그렇게 아까우시냐고
했더니 ...뭐 얼마나 더 하길 바라냐고 니부모 할라면 갑부여야 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