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쓸곳 없어서 여기에 남겨 본다...
1년전 오늘 한여자를 만났습니다. 바로 이장소 이시간에...그날도 바람 엄청 불었엇는데...그녈만나 난어리숙한 표정과 말투로 당신맞냐고 난 윤혁이라고 말을하고 긴장되서 음료수한잔마시자고 해서 마셨엇지 그리고 영화시간도 모르면서 무작정 영화보자고 걸었어 십분?쯤걸엇나 도착한영화관엔 나도모르는 영화들과 시간도 먼 영화들만 가득했지 어색함을 풀기위해 햇던말또하고 걷고 바라보고 웃고 그걸 반복하고 밥을 먹엇지 아저씨돈가스 ...솔직히 아는데도없고 배도 안고팟어 어색함보단 더 잘해주고 더잡고잇으려는 마음뿐이었지 그렇게 돈가스와 짬뽕 배가터지게먹고 영화를봤어 점쟁이들...솔직히 내용도 다기억안나 너만보고 혹시 네가싫어 할까봐 조마조마 했거든 영화가 끈나면 뭘해야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또걸엇어 머좋아하냐고 묻고 웃고 혼자말하고 또 웃고 좋았다 그 어색한설렘이 ...밤9시가 되도 시간가는줄모르고...근데 나 일년전 오늘 너말고 다른여자 만나려고 이장소에 있다 근데이상하게 긴장은되는데 설레진안아 영화도 보고싶지안고 그냥 그여자를 만나고싶다...너한테 먼저말해야하는데 말안하고 만나서 미안해 친구들은 그때는 왜이렇게호들갑이었냐고 잘해보라고 하는데 난 왜이렇게 가슴아프고 두근거리냐 나 힘줘라 잘할수잇게 약해지지안게 힘줘라 나도 이제 나한테서보이는 네그림자잊고 살아야하는데 왜이러냐...고작 한달지낫는데 말이지...에휴 모르겠다 힘들고 답답하고 눈물난다... 하나부터열까지 너랑 다른이여자 만나고 더잊어볼께 하나 같다면..이여자도 날챙겨준다는거?..잘모르겠다 잘지내 아프지말고 나도잘지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