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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성적 고민..조언 좀 부탁합니다.ㅠㅠ

고2흔녀 |2013.10.08 01:26
조회 188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여고에 다니는 고2 흔한 여고생입니다



저희 학교가 여고라 그런지 내신 따기도 정말 어렵고 특히 영어를 하나같이 너무나들 잘해서 모의고사 영어영역이 우리 학교끼리만 성적을 내면 600명 중에 100명에서 200명 사이가 백점 맞아서 1등급이 없었던 적도 있구요ㅜㅜ



그래서 그런지 2학년 되면서 좀 덜해졌지만 1학년땐 정말..내신을 50분에 50문제를 줬었습니다 말도 안돼는ㅠㅠ그래도 역시 그걸 또 잘 따라가는 애들은 잘 하더라구요;못 하던 애들이나 중위권인 애들은 버리고 잘하는 애들만 데려가는 것 같은..ㅠ



서론이 좀 길었지만 본론으로 들어가면 전 흔하디 흔한 여고생이기 때문에 50문제를 50분안에 푸는 상위1퍼 안에 드는 학생이 아니었을 뿐더러 안그래도 공부에 있어서 많이 부족한 학생입니다. 하지만 중학생 때 내가 공부한 만큼 나왔던 성적,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었기 때문에 고2학년 들어와서도 다시 열심히 하면 안될건 없다 생각하고 안 다니던 학원 등록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솔직하게 아 정말 이정도면 됐다 진짜 한 점 부끄럼 없이 죽을만큼 최선을 다했다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나름 학교 쉬는시간에도 놀던거 한 자라도 더 보고 학원 다니면서 내신 준비 꼼꼼히 했다 생각했는데 점수가 진짜...이렇게 안 오를 수가 있나 싶고 나는 여기까진가 싶고ㅠㅠ노력에 배신 당한 기분을 2학년 들어서 처음 느꼈습니다 전 정말 노력이 다 인줄 알았거든요ㅜㅜ수학이 부족해서 수학을 좀 집중적으로 하면 국영이 확 떨어지고 국영을 열심히 하면 수학을 모르겠고 진짜 미칠것 같아요ㅠㅠ1등급 받는 애들은 도대체 어떻게 얼마나 하길래 그런 점수를 받는건지 궁금하고ㅠㅠ이런걸 이제와 생각하고 있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이미 내신은 바닥인데 1년후에 누군 무슨 대학 갔다 이러고 있을때 전 재수 생각하고 있을 생각하면 또 끔찍하고..



혹시 재수를 할 때 고등학교에 다닐 때 내신이 계속 따라 다니나요?그럼 그 짧은 2~3년 때문에 백퍼 수능으로만 가야하는 저같은 분들은 정말...요즘엔 백퍼 수능만 보는 비율도 적어지고 있는 추세인데 확실히 고등학교에선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걸 실감하니까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너무 답답하고 막막한 마음에..좀 길게나마 털어 놓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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